디지털기술 전문 사이트 ‘All Things Digital’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다음 주 수요일인 3월 2일(현지시간) 아이패드2를 선보일 미디어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미디어 행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애플은 아직 공식 초청장을 보내지 않은 상태. 그동안 업계에선 아이패드가 애플사의 효자상품인 만큼, 1세대 제품이 나오고 1년 안에 새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KT, 애플 아이패드 30일 출시 (서울=연합뉴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애플(Apple)의 ‘아이패드(iPad)’전 모델(WiFi on ly 16/32/64GB, WiFi+3G 16/32/64GB)을 30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들은 아이패드 3G + WiFi 모델을 2년 약정 요금제를 통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는 고객들이 이전에 사용하던 방식보다 더 친밀하고 직관적이며 즐겁게 애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멀티터치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웹 브라우징, 이메일 전송 및 확인, 사진 공유, HD급 동영상 감상, 음악 듣기, 게임, 전자책 읽기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WiFi를 통한 웹 서핑, 비디오/음악 감상 시 10시간 이상(3G일 경우 9시간 이상) 지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2010.11.21 photo@yna.co.kr/2010-11-21 09:56:10/ <저작권자 ⓒ 1980-201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KT plans to start selling Apple’s iPad on Nov. 30. Yonhap News
KT plans to start selling Apple’s iPad on Nov. 30. Yonhap News
KT plans to start selling Apple’s iPad on Nov. 30. Yonhap News
KT plans to start selling Apple’s iPad on Nov. 30. Yonhap News
1세대 아이패드는 지난 해 4월 첫 주말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언론 초청행사는 이보다 한달 앞선 3월 2일에 열렸다.
한편 ‘All Things Digital’은 애플의 미디어 행사 소식을 전하기 몇 시간 전, 아이패드2의 발매가 올 여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따라서 미디어 행사 일정의 진위 여부는 공식 초청장이 발송된 후에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