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항공권 예약 정보 제공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강화 목적”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진에어가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쿠폰 및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의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해 항공권 예약 정보를 보다 정확히 제공하고 추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회원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한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동안 제외일자나 최소 사용 금액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적쿠폰’ 3종이 제공된다. 쿠폰은 국제선 3000원, 국내선 3000원(2인 이상) 또는 1000원 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행사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또 참여자 중 마케팅 광고 활동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니기내식(50명)과 커피 쿠폰(500명)을 증정한다. 이메일과 SMS, APP 푸시 세 가지 항목 모두 동의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내달 30일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항공권 및 다양한 서비스 안내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항공권 할인 쿠폰과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