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전문] 尹, 비상계엄 선포 “민주당 입법독재, 명백한 반국가행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 척결”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정치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포고령 위반자 계엄법 처단” 국제 외신, 한국의 비상계엄령 선포 긴급 타전 사회 비상계엄에도 교육부 “일단 정상 등교”… 휴교는 아직 아냐 경제·금융 정부 “시장안정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조치 총동원”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국제 “와 예쁜 돌이다”…해변서 주웠는데 알고보니 ‘충격’ 네안데르탈인의 부싯돌용 손도끼 발견자 소년 박물관에 기증 결정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영국의 한 소년이 해변에서 주워온 돌이 6만년 전 네안데르탈인의 부싯돌 손도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일(현지시간)영국 BBC는 영국 남부 웨스트서식스주 쇼어햄에 사는 9세 소년 벤이 3년 전 해변에서 놀다가 납작한 물방울 모양의 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벤은 반짝이는 돌이 해변의 다른 자갈과 확연히 다른 데다 예쁘다고 생각해 집으로 가져와 방에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을 가져다 놓은 지 3년이 지난 어느 날 벤은 워딩박물관에서 석기 시대 유물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자신이 주웠던 돌이 박물관의 전시품과 매우 비슷했기 때문이었다. 벤은 즉시 박물관 측에 자신이 주웠던 돌에 대해 알렸다. 박물관 측이 조사한 결과 벤이 주웠던 돌은 약 4만~6만년 전 후기 구석기 시대에 네안데르탈인이 만든 부싯돌용 손도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물관 측은 “놀라운 발견이다”라면서 “최근 10년간 발견된 유물 2 경제·금융 “또 벼락거지 되기 싫어요” 5060도 노후자금 들고 ‘코인’사러…5개월만 은행돈 27조 증발 3 사회 “키 167㎝·연봉 4000 이하男 안 돼”…욕 먹더니 결국 4 생활·문화 “허이재 아닌 줄”…유부남 배우 갑질 폭로 후 3년 만에 근황 5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6 생활·문화 이진호에게 돈 빌려준 이수근 “사기 친 사람이 돈 주는 건 거의 없다” 의미심장한 충고 7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8 IT·과학 “100만원 싸게 준다고 했더니” 품절대란 사태?…난리난 삼성 제품 9 국제 배에서 ‘아내 추락사’ 꾸며낸 40대男, 19살 여친 둔 채 매춘부까지...法 ‘사형 선고’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4 IT·과학 “아이유도 당했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발칵’ 뒤집히더니 5 국제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6 IT·과학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7 생활·문화 “父는 죽고, 친모와 결혼하고” 재앙같은 예언…당사자 아들의 기구한 사연[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오이디푸스 편] 8 IT·과학 10년래 최악 사태…“유명 배우도 출연할데 없다더니” 드러나 충격 실상 9 생활·문화 문가비 아들, 정우성 호적 오르나…“양육비 300만원 이상, 상속권도 갖는다”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4 IT·과학 “아이유도 당했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발칵’ 뒤집히더니 5 국제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6 생활·문화 이진호에게 돈 빌려준 이수근 “사기 친 사람이 돈 주는 건 거의 없다” 의미심장한 충고 7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8 IT·과학 “100만원 싸게 준다고 했더니” 품절대란 사태?…난리난 삼성 제품 9 국제 배에서 ‘아내 추락사’ 꾸며낸 40대男, 19살 여친 둔 채 매춘부까지...法 ‘사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