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4배 크기의 조경, 80종 180만 조경수 심고

-아파트 앞엔 5개 테마가든 조성

-국내 최초 도시와 리조트를 결합한 한국형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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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가 건설산업대상 관련 시상에서 종합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DK아시아의 혁신적인 ‘K-가든’ 조경 설계가 환경을 존중하며 입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공간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주거 공간 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적 생활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K아시아가 선보인 로열파크씨티Ⅱ는 대한민국 최초로 5세대 명품 K-가든을 도입한 주거 단지로, 단지 내에서 리조트와 수목원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이다. 단지 안에는 약 150만 주에 이르는 꽃과 나무, 다양한 상록수들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조경 면적은 법적 기준을 크게 웃도는 38%에 이르러, 입주민들은 마치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환경을 단지 내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DK아시아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또한 로열파크씨티Ⅱ 단지 외부에는 축구장 10배 크기인 약 6만6,000㎡ 규모에 달하는 5개의 테마가든 로열파크가 조성돼 있다. 먼저 ‘피크닉 가든’은 숲(Forest)을 도심으로 옮겨 놓은 콘셉트로 조성됐으며 숲을 산책하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돔(지붕)이 있는 파고라가 설치돼 있다. ‘로열 가든’은 대형 병정이 서 있는 성문을 통해 입장하며 유럽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의 조각 분수와 함께 전나무 숲길이 조성돼 있어 자연과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패밀리 가든’은 미국 뉴욕 도심에 있는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한 잔디 광장으로 대규모 수경 시설과 운동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로 운동하기에 적합하다. ‘플라워 가든’은 사계절 다채롭게 피는 초화(草花)를 테마로 한 초화원으로 조성해 연주회나 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여는 등 자연과 감성을 담았다. ‘키즈워터 가든’은 바다에 사는 고래를 테마로 한 정원으로 바닥에 설치된 분수에서는 고래가 물을 뿜어 내듯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내도록 해 365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했다.

DK아시아는 조경 설계에 있어 나무와 꽃뿐만 아니라 소리와 향까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포함한 점도 시선을 끈다. 주요 산책로에는 400미터 길이의 캐스케이드가 조성되어 있어 경쾌한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으며, 입주민들이 산책로를 걸을 때 감각적으로 풍성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특화된 조명을 배치해 자연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녹색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은목서, 소나무, 둥근 사철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선 친환경 생활 공간의 진수를 구현했다.

여기에 DK아시아는 먼저 단지 내 조경수는 녹색의 향연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상록계열의 침엽수가 80% 이상으로 높였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조경수로서 은목서를 4미터 이상의 높이로 다수 식재해 조경의 품격을 극대화했다. 은목서는 겨울철에도 달콤한 꽃향기를 내며, 입주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정서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운딩(mounding) 기법을 통해 동산처럼 조성된 조경은 평지와는 다른 입체적 감각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이 사계절 변화하는 조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DK아시아는 단순히 건축물로서의 아파트가 아닌, 삶의 품격과 가치를 더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며 “이번에 조성한 K-가든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미래 주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례로서,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통해 DK아시아는 획일적으로 공급이 되는 기존 4세대 아파트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도시와 리조트를 결합한 한국형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를 선보이며 주거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세계적 수준의 도시 개발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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