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정희·휘성·양파·케이윌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임정희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휘성이 깜짝 공약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으로 자타공인 보컬의 신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지난 9월 발표한 ‘실화’ 음원이 역주행해서 1위를 기록하면 상의를 탈의하겠다”라고 말해 네 MC의 큰 호응을 얻었다.
휘성은 이에 질세라 “내가 1위를 하면 하의를 탈의하겠다”라고 과감한 공약을 밝히며 “케이윌보다 자신 있다”라고 말해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임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오늘밤 12월26일 임정희 양파 케이윌 휘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 김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을 비롯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양파, 임정희, 휘성, 케이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지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으로,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출연했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 18일 시즌송 ‘The Christmas Day’을 발매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