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5주 연속 상승하고 전세값은 22주 연속 올랐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10월 전국 주택시장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초부터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96%로, 이는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 연간 상승률 0.33% 대비 약 5.9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올 들어 0.97%, 수도권은 1.5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3.65% 상승했으며 지역별로 보면 올 들어 서울 4.05%, 수도권 4.52%, 지방5개 광역시는 2.6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분위기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의 9.1부동산 대책 및 LTV규제완화와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도권 신도시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우선 가을 이사철 수요와 맞물려 신규분양보다는 입주가 가능한 신도시 미분양아파트 쪽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LTV, DTI규제 완화가 실질적으로 담보대출 시장의 유연성으로 이어져, 담보가치가 우량한 브랜드아파트의 경우 20~30%의 낮은 입주금으로도 즉시입주가 가능해졌다.
신도시 가운데서도 기업들과 대형유통업체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송도국제도시의 부동산시장이 눈에 두드러진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개발계획들이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기업과 대학 유치 및 각종 개발사업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내년 초 입주를 하며 본사직원 1,000여명과 함께 7,000여 개의 협력사도 송도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 동아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800여명, 코오롱글로벌 700여명,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직원 300여명이 송도국제도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롯데 복합쇼핑몰,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가 착공에 들어가고, 노선변경으로 인한 GTX조기착공 기대감 등 연이은 호재거리로 현재 전. 월세가격이 불과 몇 년 사이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송도신도시 입주아파트 중에서도 특별한 혜택으로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중인 포스코 더샵 그린스퀘어 아파트가 이사철수요와 맞물려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5공구에 들어서는 송도더샵 그린스퀘어는 지상42층, 13개 동으로 총 1,516세대 대단지이며 축구장 2.5배 규모의 잔디광장배치로 송도에서 단연 돋보이는 동간거리와 낮은건페율(9.7%)로 채광과 쾌적성이 뛰어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2014년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단지이다. 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한 교육환경 및 주거여건으로 요즘들어 더욱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신규계약자 특별혜택으로는 발코니 확장비를 5층까지 무상지원하며, LED등으로 교체할 수 있는 200만~250만원 상당의 교환권과 평형 별 추가적 특별혜택이 더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계약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그렌져, 50인치TV, 식품건조기 등 경품 행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계약금 500만원(1차)으로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입주아파트 보안특성상 방문예약 후 세대관람이 가능하다.
특별혜택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661-2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