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닮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하루 평균 수백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데다 인근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송도 국제업무지구 상권’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송도 A 공인 중개사는 “여가와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평일에도 공원으로 모여들고 있고 주말이면 유람선, 바자회와 맥주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지역주민뿐 아니라 외부인들까지 흡입하고 있다”면서 “다수의 국제기구와 기업까지 빠르게 입주하고 있어 송도 국제업무지구 상가가 투자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가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 G1-2블록에 들어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연면적 6,018㎡로 1층에만 상가가 조성되며 전용면적 25㎡~350㎡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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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
이 상가는 분양 이틀만에 40%가 넘는 높은 초기계약률을 달성했으며 인기가 좋은 점포의 경우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재 전체 물량의 85% 계약률에 육박하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센트럴파크 수로변과 직접 연결되는 워터프론트 상가는 전량 판매 완료됐다.
뿐만 아니라 상가와 함께 분양되고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투자자가 선호하는 인기 매물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총 1,140실 중 전매거래 건수가 100건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30A, 30B, 30C의 1베드 분할 타입(가변형 유리벽)은 프리미엄이 500~1000만원 가량 형성됐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가 이처럼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풍부한 배후수요 덕분이다.
우선 대단지 오피스텔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1,140실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인근의 아트원과 센트로드 등의 오피스텔 고정수요도 대기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물과 숲,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한 약 41만㎡규모의 센트럴파크의 조망이 가능하며 밀려드는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다. 또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도 감상할 수 있어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명소다.
인근에는 대기업도 상당수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10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송도로 본사를 이전한데다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R&D 종사자 약 3300여 명, 경제청 300여 명, GCF 등 국제기구 관련 종사자 200여 명과 아트센터 복합단지내 3500여 명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해졌다. 직원 1000여명 규모의 대우인터내셔널 본사도 내년 초까지 송도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이 상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400m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프리미엄 역세권 조건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인천아트센터복합단지 내에 입지해있다. 인천아트센터복합단지는 문화단지와 지원 1단지, 지원 2단지로 구성되어있다. 문화단지는 콘서트홀(1760석)과 오페라하우스(1500석), 현대미술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1단계로 2016년 3월 콘서트홀이 준공될 예정이다.
지원 2단지에는 999세대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와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들어선다. 현재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개관(’14. 9월)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아파트는 2015년 9월 입주예정이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와 함께 건설중인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1,140실)은 2015년 6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1-8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