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 이용 편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
-84㎡, 111㎡ 동호수지정 계약 선착순 진행…입소문 타고 마감 임박
정부가 7·24 대책에 이어 재건축 연한 완화, 신도시 공급 중단, 청약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9·1 추가 대책을 내놓자 주택시장 회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7.24대책으로 주택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든 상황에 이번 9.1대책 발표로 주택시장이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것 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7·24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고 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9일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량은 609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3142건과 비교해 93.9% 증가했다. 거래가 살아나며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은 7월 3주차 이후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추가 대책으로 가을철 주택 거래량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을 이사수요가 서서히 움직이는 가운데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고 있으며, 9.1대책까지 맞물려 주택 구매심리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편의시설 및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도심권 '블루칩' 아파트에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분양에도 가속도가 붙고있다.
대표적인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분양중인 ‘아현 아이파크’다. 뛰어난 입지, 우수한 사업성, 수요자를 위한 계약조건과 풍성한 혜택까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벌써부터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아현 아이파크’는 마포구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 교통•교육•편의 등이 풍부한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 입지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단지다.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인 공덕, 여의도, 시청 일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아울러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합화 시설학교인 아현초등학교와 아현중학교를 비롯해 봉래초등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개발호재 역시 뛰어나 향후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 스마트한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성과 넓은 수납공간 다 갖춰
전용면적 84㎡B는 판상형 3베이로 설계, ㄷ자형 주방이 들어선다. 84㎡A타입 중 일부 타워형으로 나온 유닛은 이면 개방형으로 거실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전용 111㎡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방 쪽에 있는 방을 팬트리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면 가로 5.7m의 와이드 주방을 설치할 수 있다. 팬트리를 활용해 계절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대형수납장이 마련된다. 와이드 주방은 ‘ㄷ’자 싱크대의 구조이며, 대형 식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 실속 분양가로 시세 차익 기대
아현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 분양가격은 5억7000만~6억5000만원 가량 책정됐다. 인근 래미안 공덕 5차(6억5500만~7억1000만원대)보다 6000만~8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용면적 111㎡ 역시 지난해 분양했던 아파트보다 5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진행중이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현재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95-8번지 삼성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2-9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