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도권 전셋값 다시 꿈틀, 전세난 탈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재조명

-강남·분당 세입자들 쾌적하고 교통 편리한 용인 새아파트 눈독
-전용 84㎡ 실입주금 8000만원에 바로 입주 가능

 
경기 용인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속속 팔리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용인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2월 기준 6442가구다. 지난해 대비 40% 이상 감소하는 등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대형건설사들이 공급했던 아파트는 분양이 완료되고, 웃돈까지 붙었다. GS건설이 공급한 ‘광교산 자이’는 100% 계약을 완료했고 삼성물산이 분양했던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일부 가구에 1억원가량의 웃돈이 붙어 있다.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가 팔려 나가는 이유는 서울은 물론 판교, 분당 등 신도시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른데다 가격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에 소비자들이 마음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에는 서울 강남과 분당에 거주하는 전세 세입자들의 방문객이 늘고 있다. 서울 강남 50분대, 분당에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이지역에 출퇴근이 아주 용이하기 때문이다. 반면 아파트 가격은 전셋값 수준이어서 추가 부담없이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경기 용인시 중동 신동백롯데캐슬에코 분양홍보관에서 만난 분당신도시 서현동 주민 강 모씨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100만원 선인데, 용인 아파트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어 분양을 받아볼까 한다”면서 ”학교도 가깝고 쾌적한 환경에다 가격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끌린다”고 말했다.
 
▣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 주거지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교통여건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동백~분당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차로 10분대에 도착하며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타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분당선 개통으로 용인 기흥역에서 수원역까지 2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경전철도 기흥역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가 있는 어정역을 거쳐 에버랜드까지 개통돼 이용이 편해졌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일초등학교와 어정중학교가 단지와 접해 있어 걸어서 통학 할수 있다. 또 단지내 SDA삼육외국어학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이학원은 입주민들에게만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ㆍ유학 상담 등 편의를 제공한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동백점, 블루키아울렛,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2770가구 랜드마크 단지에 다양한 커뮤니티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동, 전용면적 84~199㎡ 총 2,770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로써 2개 블록으로 나눠지며 1블록에는 17개동 1902가구, 2블록은 9개 동에 868가구이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민 전용 고급 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매머드급 규모에 맞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활동을 누릴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요가ㆍ에어로빅을 배우는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췄다. 길이 25m, 4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도 마련됐다. 단지에 30~50m에 6홀 규모의 파3골프장도 들어선다.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도 조성됐다. 배드민턴장과 야외 바닥분수, 미디어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꾸몄다. 방문객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개인 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독서실과 북카페도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올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조경면적이 40%, 생태면적이 40%에 이르는 친환경 생태단지로 조성됐다. 1단지안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에코광장(1만㎡)이 있으며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빛의광장 등이 들어서 중심 커뮤니티 역할을 한다. 특히 2.5㎞ 산책로, 1㎞ 자전거길, 200m 생태연못, 계류, 자연학습장, 과수원이 조성됐다.
 
▣ 전용 84㎡ 실입주금 8000만원 선에 바로 입주 가능
지난해 6월 입주가 시작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전용 84㎡의 경우 실입주금이 8000만원선이다. 일부 면적에 한해 전세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전용 129㎡ 전세계약은 3억6000만원부터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274-0570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