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대형 아파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특화평면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9㎡(35평형) 377가구, 98m²(38평형) 387가구, 112m²(42평형) 111가구 등 875가구다.
전 주택형이 중대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드레스룸과 알파룸을 활용한 맞춤형 평면 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주택형에 서비스면적 36.98~51.58m²을 제공해 베란다 확장 등을 통해 보다 넓은 공간 연출이 가능해 수요자 입장에서는 비용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였다.
또 각 주택형별로 알파룸, 취미실, 서재와 같은 개별 공간의 기능을 강화해 수요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공간을 개발해 적용했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구성돼 있어 채광도 뛰어나다. 특히 89㎡A와 98㎡A의 주택형은 이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있어 거실이 넓고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다.
현관수납장과 드레스룸, 알파룸 등에 최대한 창문을 내 채광과 통풍, 환기가 우수하다. 전체타입(89㎡A제외)의 드레스룸과 98㎡C, 98㎡D, 112㎡B 타입 등은 현관수납장에 창문을 설치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일부 타입에서는 드레스룸에 테이블과 수납공간 배치로 부부의 취미활동이 가능한 알파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넥타이, 벨트, 머플러 등 남성을 위한 전용 수납장도 설치된다. 자녀방 붙박이장은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아동 특화형과 파우더형 중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난 달 청약 결과에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으며,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아파트 구입시 원하는 주거공간의 특성이 다양하다. 채광과 통풍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망권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다"며 "수요자들이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건설사에서는 이면 개방형, 삼면 개방형, 판상형 아파트 등을 혼합해서 분양하는 추세다"고 밝혔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문의전화: 1644-0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