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분양된 아파트의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6월 지방선거와 월드컵 등의 영향으로 6월 분양 물량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4~5월 분양 아파트 중 계약 포기 물량이나 잔여 물량을 공략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반기 내 집 마련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봄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단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인기 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입지와 상품,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 알짜 단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관심을 받는 아파트들은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을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 가운데 지난 4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갈매 더샵 나인힐스에 알짜 아파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 고객 감사 이벤트에 700여명의 계약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고객들의 문의 전화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난 4월 29일과 30일 실시한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33가구 모집에 총 959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69㎡B 주택형의 경우 23가구 모집에 92명이 접수해 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급한 7개 주택형 중 6개 주택형에 모집가구의 100%가 넘는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m², 총 857가구로 조성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브랜드 아파트가 갖는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음에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 분양으로 인근에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앞으로 희소성이 높아질 수 있는 아파트다”며 ”특히 정부가 보금자리지구 내 공공분양 물량을 축소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민영 아파트 공급이 늘고 분양가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이 가격 경쟁력 있는 보금자리지구 민간 아파트 구입의 적기다”고 전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서울과 맞닿은 대규모 택지지구인 구리갈매지구에 조성된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에서는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서울의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도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별내신도시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같이 누릴 수 있다.
주변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3.3㎡당 1,055만원이다. 현재 인근 별내신도시의 아파트 시세는 3.3㎡당 1,200만원 선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됐다.
분양 문의: 1588-3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