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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주거 명품 아파트 단지로 과거 명성 되찾을까? [장용동대기자의"아침편지"]

* 부의 고향, 압구정 현대아파트...

>> 한때 유명인사들의 최고 주거지로 각광.
>> 안전진단 통과로 재건축에 관한 기대감 상승.
>> 현대 한양 미성 1차 9185가구 대단지 초고층 복합개발 시도, 하지만 개발 거쳐야할 단계 많아 아파트 시세는 끊임없이 요동.
>> 현재 아파트 시세 3.3㎡당 4천만원 이하가 개발되면 5000만원대 상승 가능성.
 
* 부동자금만 700조원대...

>> 저금리에 주식, 부동산 투자..., 마땅한 투자처 없어 부동자금 2012년보다 7% 증가.

*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절반으로 꺾여 지난주 0.06% 상승

>> 3월 이사철 지나면 더욱 낮아질 가능성, 벌써부터 거래부진 현상 나타나...
>> 분양시장도 정부 헛발질에 1순위 미달 현상 수두룩, 동탄신도시 분양도 0.95대 1. 삼성 래미안 부평은 0.28대1
 
* 분당 리모델링 사업 관심 고조, 시범단지 공모에 11개 단지 응모.

>> 성남시, 올해 100억원 지원, 내달 4곳 선정 예정.
>> 리모델링을 통해 15%의 가구가 증가하는 시범단지로 선정되면, 집값 상승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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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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