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박수홍, 유아차 밀며 2세 맞이 준비
[박수홍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를 기다리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태명)이 선물받았다홍. 근데 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유아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수홍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의 박수홍과, 유아차 아래 반려묘 다홍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다예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