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 환경의 대전환을 이끌 실천전문가 이재명 후보 지지”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전국 영유아 교육분야 종사자 ‘생각하는 영유아교사’ 모임 2232인(지지자 대표 : 교사에 관하여 이재필 대표이사)이 10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모임은 “본질에 집중하는 영유아교육 정책의 실현으로 교사와 영유아 모두 행복한 나라로 이끌 실천전문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천명하고, 지지자명단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남인순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대표인‘생각하는 영유아교사’ㅍ이재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원 다수가 참석 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남인순 상임위원장이 참석해 이들의 지지에 함께했다.

생각하는 영유아교사 모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무상보육으로 대표되는 영유아 교육의 보편적복지가 시작 된지 10년이 흘렀지만 영유아교육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들은 영유아교육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어 아이들과의 거리는 멀어지고 이 과정에서 많은 교사들이 현장을 떠나고 있다.”라며 " 교사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 속에서 일하고 싶고, 아이들은 본질에 집중하는 교사들과 함께 건강한 발달을 할 수 있는 기본적 권리의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이재명 후보가 보여준 실용의 정치실천력에 공감하고 이재명 후보의 포용복지국가실현에서는 ‘돌봄복지국가의 약속’이 포함되어 있고 이 안에는 아이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교사들의 바람도 담겨있다. 이에 영유아교육 현장의 목마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함께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 밖에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생각하는 영유아교사 2232인은 영유아와 교사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향후 남은 대선기간 동안 전국의 영유아보육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남인순 국회의원은 “영유아 교육분야의 젊은 교사들이 뜻을 합하여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주는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영유아 분야의 교사들이 우리 후보를 지지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영유아 교육에서 주장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하며 오늘의 참여를 통해 영유아교사들이 바라는 것들이 향후 하나씩 개선되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생각하는 영유아교사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비롯하여 영유아 교육현장에 필요한 정책개선을 논의하는 자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와 (사)영유아교사협회 간 정책협약식 또한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