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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강서을 지역구 ‘무공천’ 하라!”
인사 채용 과정에서 뇌물을 받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격 구속된 더불민주당 소속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기되고,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사과, 지방선거 무공천 등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김민석 강서구의원 등 국민의힘 강서구의원 협의회는 지난 4월2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3천만원이 넘은 뇌물을 받고 구의회 의장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에 참담한 마음으로 자리에 섰다”며 “겉으론 공정과 정의를 외치지만 안에선 강서구민을 기만하는 민주당의 가증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밝혔다. 앞서 협의회 소속 의원 10명은 공무원 채용 비리 및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박 강서구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1일 발의한 바 있다. 불신임안 결의안에 참여한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은 김민석 구의원을 포함해 김희동·신찬호·박학용·정장훈·이충현·김현진·이종숙·김순옥·정재봉 의원이다. 이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은 1억원의 돈을 받
2026-04-06 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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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당 마포갑지역위원회, 클린선거 서약식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마포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지은)가 당내 경선의 공정한 경쟁과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클린선거 서약식’을 열었다. 서약식은 4월2일 오후 마포구갑 구의원합동사무실에서 열렸다. 서약식에는 시의원 후보 김창수‧김상훈‧이홍민‧고병준‧한기영, 구의원 후보로는 장덕준‧배동수‧남해석‧장정희 등이 참여했다. 입회인으로는 김인선 마포구갑 민주뿌리위원회(옛 노인위원회) 위원장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클린선거 서약에서 공정한 선거를 저해하는 ▷금품 제공 ▷비방·흑색선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행위를 일절 하지 않겠다고 선서했다. 이어서 △당헌·당규와 당의 결정 준수 △경선 결과 승복 △본선 승리를 위한 단일한 힘 모으기 등을 다짐했다. 이들은 당선 여부와 상관없이 당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경선 이후까지 ‘원팀’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지은 지역위원장은 “이 자리는 민주당이 지켜온 공정과 책임의 원칙을 거듭 확인하는 자리”라며 “하나 된 힘으
2026-04-03 1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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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계숙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한국 하키 중흥 위해 할 수 있는 일 할 것”](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임계숙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한국 하키 중흥 위해 할 수 있는 일 할 것”
그는 한국 필드하키의 전설이자 신화다. 축구로 따진다면, 차범근·손흥민과 같은 걸출한 스트라이커다. 당시 필드 하키 수준이 낮았던 아시아 팀들과 경기하면서 골을 많이 넣은 것이라는 겸손한 설명이지만, A매치 101경기 127골은 아직까지 세계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지난해 2월부터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임계숙 전 국가대표, 국내 유일의 여자 하키 실업팀인 KT 하키단의 전 감독의 얘기다. 1982년 뉴델라 아시안게임 은메달,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은메달,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그와 그의 동료들로 이뤄진 여자하키 국가대표 1세대는 우뚝 솟았던 단봉 ‘황금세대’였다. 하지만 그는 2010년대 이후 한국 하키의 쇠락과 침잠 속에서 잊힌, 아니 잊히고 있는 사람이다. 1981년 국가대표로 시작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끝으로 12년의 국가대표 생활, 2010년까지 KT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사회인 생활, 그리고 2010년부터 2024년까지 KT 하키선
2026-04-01 1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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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조유안 롤링롤라이 대표, “우아·단아보다 열정과 몰두가 좋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조유안 롤링롤라이 대표, “우아·단아보다 열정과 몰두가 좋다!”
출산과 육아를 직접 해본 어머니라면 힘들었던 고유한 경험을 적어도 하나는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 4명에게 노래를 들려주다 후두염까지 얻는 경험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아이들을 키운 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골프웨어 1인 창업에 나섰다, 주변 모두가 말렸다. 의류업의 노하우는 고사하고 맨땅에 들이받는 격이었다. ‘왜 이렇게 천편일률이야? 제일 즐겁게 돋보이게 하는 옷을 만들거야!’ 라는 그만의 골프웨어 컨셉을 빼곤 말이다. ‘집념의 눈동자로 승리를 얻는다’는 범상치 않은 기풍을 새긴 브랜드 ‘롤링롤아이’(Rolling Rolleye)의 조유안 대표 얘기다. 중요한 행사 참가를 위해 3월20일 제주를 찾은 조 대표를 졸라 제주공항에 도착한 직후 2시 조금 넘어 30여분간 전화 인터뷰를 했다. ‘피가 뜨거운 여자’라고 할까, 통화음으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에는 자신감과 열정이 흘러넘쳤다. ‘건강도 챙기시라’는 당부의 말을 할 정도로 말이다
2026-03-24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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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 “아이는 행복, 인구는 국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 “아이는 행복, 인구는 국력”
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은 고용노동부에서 30여년 관료생활을 하며 첫 여성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여가부 차관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으로 최근 선출된 것은 그에게 의미가 각별하다. 고용노동부에 근무하며 그는 우리나라 일-가장 양립 제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가정 양립이 출산·양육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감안할 때, 출산과 모자보건 등과 관련한 교육·홍보·지원에 주력하는 협회를 이끄는 일은 그에게 2라운드인 셈이다. 취임 초기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김 회장을 3월2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협회 회장실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 내실 있는 정책 수립과 군더더기 없는 집행에 익숙한 관료생활의 경험이 묻어서인지, 김 회장은 기자에게서 아이디어 같은 것이 나오면 꼼꼼이 적어두는 모습을 보였다. ▷협회 운영방향은 잡으셨는지. -협회와는 인연인 것 같다. 관료로 있으면서 자부심은 기존 남녀고용평등법을 남녀고용평등및일
2026-03-20 1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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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강수 마포구청장 “청장님, 사진 찍어요!” 친근한 ‘마포의 아이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박강수 마포구청장 “청장님, 사진 찍어요!” 친근한 ‘마포의 아이돌’
마포구청 직원들은 ‘마포의 아이돌’이라고 그를 부른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주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와 “청장님, 사진 찍어요!” 하는 일이 많아서다. 휴일도 없이 일하는 그가 아이돌만큼이나 ‘바쁘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 3월19일 청장실에서 만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짙은 회색 양복에 빨간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600번이 넘는 현장 방문이 말해주듯, 언제든 ‘출동’ 준비가 돼 있는 차림이었다. 한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홍대가 지고 성수가 뜬다’는 말은 그의 재임 동안 옛말이 됐다. 연남동 경의선 숲길~홍대거리~한강변 당인리 발전소로 이어지는, R1~R10 10개 구간 2㎞의 레드로드를 매개로 ‘홍대-합정-연남-상수’로 이어지는 마포의 상권 벨트는 이제 ‘넘사벽’이다. 2025년 연말연시에 레드로드 일대의 순간 방문 최대 인원이 약 15만 4천명이었다. 서울교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홍대입구역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15만 369명으로, 서울 지하철 평균의 약 5배이고, 자타가
2026-03-20 1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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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신임중, 용산중 꺾고 소년체전 예선 승리…‘박준일 멀티골’ 활약](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하키] 신임중, 용산중 꺾고 소년체전 예선 승리…‘박준일 멀티골’ 활약
신임중학교가 지난 3월14일 서울에서 열린 ‘제44회 서울시장기 하키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예선’ 경기에서 용산중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반인 1, 2쿼터는 두 팀의 팽팽한 수비 조직력에 막혀 0 대 0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3쿼터 들어 신암중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신암중은 3쿼터 6분, 11번 박준일이 골문 앞 집중력을 발휘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몰아 13분에는 8번 윤영우가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용산중의 반격도 매서웠다. 1차전 승리의 주역이었던 용산중 5번 김인혁이 4쿼터 3분 만에 추격골을 기록하며 신암중을 추격했다. 하지만 승부의 마침표는 다시 한번 박준일의 스틱에서 나왔다. 경기 종료 직전인 14분, 박준일은 침착하게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3대1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장기를 겸함과 동시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을 위한
2026-03-19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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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창’ 대원고, 슛아웃 접전 끝에 ‘방패’ 용산고 꺾고 예선 첫승](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하키] ‘창’ 대원고, 슛아웃 접전 끝에 ‘방패’ 용산고 꺾고 예선 첫승
서울 하키의 자존심을 건 ‘창’ 용산고등학교와 ‘방패’ 대원고등학교의 맞대결에서 웃은 쪽은 대원고였다. 3월17일 펼쳐진 제44회 서울시장기 하키대회 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1차 예선전에서 대원고등용산고를 상대로 피 말리는 슛아웃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대원고가 날카로운 속공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1쿼터의 탐색전을 마친 뒤 맞이한 2쿼터 시작 불과 30초 만에 대원고 5번 이영준이 전광석화 같은 공격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용산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실점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인 40초 뒤, 용산고 16번 최은우가 곧바로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후반전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3쿼터 8분, 대원고 9번 김재현이 역습 상황을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기록하며 다시 앞서 나갔으나, 3쿼터 종료 직전인 14분, 용산고 12번 이준석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026-03-19 1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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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경제 살리고 대전환 이끌터!”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이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3월18일 오전 9시30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서구의 경제 회복과 도시 재도약을 목표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애국 도시 대구가 현재 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고, 서구 또한 큰 위기에 처해있다”며 “서구의 위기와 주민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서구 재도약 공약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유치와 새로운 성장 엔진 구축 ▷염색산단 폐수처리장, 환경자원 시설, 음식물 처리시설 등의 이전을 통한 악취 문제 해결 ▷인공지능·로봇·친환경 소재 산업이 결합된 첨단 산업단지로 염색산업단지의 전환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문화 거점으로 서대구역 일대 개발 ▷BTS의 한 구성원인 뷔의 고향이라는 지역 자산을 활용한 관광특구 지정과 청년 창업과 문화를 결합한 ‘제2의 성수동’ 모델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서구는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2026-03-18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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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새날 서울시의원 “황당무계 사기 부른 학교 복합시설 관련 거버넌스 너무 허술했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이새날 서울시의원 “황당무계 사기 부른 학교 복합시설 관련 거버넌스 너무 허술했다!”
“제가 학교 복합시설 수영장 계량기를 학교 계량기에서 분리하는 데까지 신경을 쓸 줄 누가 알았겠어요?”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인터뷰 장소인 서울시의회 별관 4층 전자도서관에 서둘러 도착한 그에게 던진 첫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그가 한 말이다. 그는 학교 복합시설 회원권 사기 피해와 관련해 4년간 쉴 틈이 없었다. 교육청이 시설을 지어 민간 사업자에게 위탁 운영해온 이 사업의 실상은 충격적이었다. 1997년 사업이 시작돼 30년시이 다 돼가는데도 시설 건설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운영경비는 얼마인지에 대한 제대로 데이터도 없는 것에 아연했다. 수영장 계량기랑 학교 계량기가 분리되지 않아 학교 운영비로 민간 사업자 물값을 지원하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졌다. 힘껏 파헤쳐 교육청을 강하게 질타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이새날 서울시의원을 3월12일 오후 4시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어떤 제도상 허점으로 그런 황당무계한 사기가 일어난 건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요인이 결합돼 있다.
2026-03-13 11:01:52

![[인터뷰] 임계숙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한국 하키 중흥 위해 할 수 있는 일 할 것”](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4/news-p.v1.20260401.899577b63e9a4d43ba0b25585f9a6cdc_T1.jpg?type=h&h=640)
![[인터뷰]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 “아이는 행복, 인구는 국력”](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4/news-p.v1.20260320.effbb50784a24cfca61276715a48172f_T1.jpg?type=h&h=640)
![[인터뷰] 박강수 마포구청장 “청장님, 사진 찍어요!” 친근한 ‘마포의 아이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4/news-p.v1.20260320.5d04731348c6455e89838a2b3c803769_T1.jpg?type=h&h=640)
![[하키] 신임중, 용산중 꺾고 소년체전 예선 승리…‘박준일 멀티골’ 활약](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4/news-p.v1.20260319.45b30c49149546a8b12d37832b01f96b_T1.jpg?type=h&h=640)
![[하키] ‘창’ 대원고, 슛아웃 접전 끝에 ‘방패’ 용산고 꺾고 예선 첫승](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4/news-p.v1.20260319.431fefc6cc544124aa61095b41538926_T1.jpg?type=h&h=640)

![[인터뷰]이새날 서울시의원 “황당무계 사기 부른 학교 복합시설 관련 거버넌스 너무 허술했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4/news-p.v1.20260313.3cdaf7429c8c4d6d9624ad4e84ae6a3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