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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지뢰매설 흔적, 작년 9월 위성으로 식별”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경기 북부 25사단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지점 인근에서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흔적을 지난해 9월 위성으로 이미 식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후 1년여 동안 현장 확인은 이뤄지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장도영 합참 공보실장은 29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권대원 합참차장이 발표한 “북한군이 인근 지역에 지뢰를 매설한 흔적이 2025년 9월에 발견된 점”이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장 실장은 “그 지역은 감시 사각지대”라며 위성으로 지뢰 매설이 추정되는 지형 변화를 식별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전날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뢰 폭발 위치가 군사분계선(MDL) 남쪽 10여m 지점이고, 북한군이 최근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형 변화 지역으로부터 10여m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지난해 식별한 지역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유엔군사령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2026-09-29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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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불공정한 건 못 견뎌…경제단체 표 매수 처벌해야”
[헤럴드경제=김해솔·전현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전통 시장 지원과 농지 조사 등 민생 정책 집행 과정에서 불공평함이나 소외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주문했다. 아울러 막대한 이권이 걸린 민간 경제 단체장 선거에서의 ‘표 매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처벌 규정 도입을 공식 검토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옛말에 가난한 것은 견딜 수 있지만 불공정한 것은 못 견딘다는 말이 있다”며 정책 집행에 있어 공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통 시장 할인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정부 할인 지원이 전체가 아닌 약 300곳의 시장에만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해 200곳에서 300곳으로 늘린 것이고, 또 시장도 시스템을 준비해 둬야 하는 면이 있다”고 설명하자 “시스템 때문에 소수의 큰 대형 시장에만 적용된다면 나머지 시장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겠나”라면서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
2026-09-29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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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지뢰’ 결론 낸 軍…대북확성기 등 대응책은 고심
군 당국의 중간조사 결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 지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는 물론 한반도정세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합당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최종 조사 결과 이번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에 나설지 주목된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 카드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정부 차원의 성명 발표나 사과 요구 등 메시지 발신 가능성도 있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은 전날 향후 대응 방향과 관련 ‘군사적·정책적으로 필요한 모든 옵션을 올려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최종결정권자인
2026-09-29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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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DMZ 지뢰폭발 진상 투명하게 밝혀야”
2026-09-29 1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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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경찰 수사종결권 갖는데 사건 조작하면 해임해야”
[헤럴드경제=김해솔·전현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검찰 개혁 이후 경찰이 수사 종결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 덮기’나 ‘식구 감싸기’ 등 부작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문책과 내부 감찰 독립성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사건 조작 등 중대 비위가 드러날 경우 해임 등 공직 배제 수준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수사권 조정에 따른 국민적 불안을 언급하며 “검찰 개혁을 통해 검찰 수사 권한이 일체 배제됐고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혹시 경찰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제대로 안 하거나 혹시 피해자 구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를 많이 한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불거진 경찰 비위 논란을 직접 겨냥했다. 이 대통령은 “실제로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식구가 많다 보니 최근 경찰 가족이 증거를 없애거나 사건을 덮거나 부당 처리했다는 이야기가 자꾸 국민들 관심사가 되
2026-09-29 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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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대북확성기 카드 빼들까…‘北지뢰 유력’ 불구 논란 지속
[헤럴드경제=윤호·전현건 기자] 군 당국의 중간조사 결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 지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는 물론 한반도정세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합당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최종 조사 결과 이번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에 나설지 주목된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 카드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정부 차원의 성명 발표나 사과 요구 등 메시지 발신 가능성도 있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은 전날 향후 대응 방향과 관련 ‘군사적·정책적으로 필요한 모든 옵션을 올려놓을 것’이라고 밝힌
2026-09-29 1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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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뢰 사고 진상 투명 규명…안보 음모론 안 돼”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지난주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에 유엔군사령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투명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아울러 안보 사안을 둘러싼 근거 없는 음모론 확산에 경고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사고로 3명의 장병이 큰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고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속한 진상 조사와 단호한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군 당국은 유엔사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그리고 그 진상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1일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과 유엔사는 엿새 만인 27일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군 당국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폭발 사고
2026-09-29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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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무성 부상 “핵보유국 지위 절대 불가역”…韓 핵잠 추진도 비난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북한이 유엔총회 무대에서 “핵보유국 지위는 되돌릴 수 없다”고 다시 못 박았다.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보유를 승인하고 추진하는 것도 직접 겨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혀온 상황이지만, 북미대화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비핵화는 애초에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국제무대에서 거듭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핵보유국 지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다시금 확인한다”고 밝혔다. 김 부상은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 보유한 핵 억제력은 외부의 침략과 위협으로부터 주권과 안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절대적 힘이며 불가항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안전이 유지되는 것은 우리가 강력한 전쟁
2026-09-29 0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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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최기영 봉화군수 349억·윤유진 서울시의원 156억…6·3 지선 신규 당선자 1·2위](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재산공개] 최기영 봉화군수 349억·윤유진 서울시의원 156억…6·3 지선 신규 당선자 1·2위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인물은 최기영 경북 봉화군수로 나타났다. 최 군수는 349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김수문 경북도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인사혁신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광역의회 의원 등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를 포함한 총 1259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개 대상은 신규 선출직 공직자 563명, 퇴직 선출직 공직자 586명, 선출직 외 공직자 110명이다. 재선 등으로 직을 유지한 채 당선된 경우는 대상에서 빠졌고, 기초의회 의원의 재산은 관할 시·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별도로 공개한다. 신규 당선자 563명이 신고한 평균 재산은 13억5420만원이다. 직위별로는 교육감(9명)이 평균 21억15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광역자치단체장(13명)은 19억9339만원, 기초자치단체장(9
2026-09-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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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DMZ 폭발 아군 지뢰 아닌 것 확실…北 지뢰 가능성 매우 높아”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군 당국이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을 사실상 북한군 지뢰로 지목했다. 사고 발생 일주일 만이다. 다만 2015년 목함지뢰 도발처럼 우리 장병을 겨냥한 고의 매설로 보기는 현재로선 어렵다는 판단도 함께 내놨다. 향후 대북 대응 수위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합동참모본부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장인 권대원 합참차장은 28일 밤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권 차장은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최종 판정된다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고,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발 지점은 군사분계선(MDL) 남쪽 10여m다. 북한군 지뢰 매설이 추정되는 지형 변화 지역과도 10여m 떨어져 있다. 폭발은 2발이었고, 철수 중 1발을 더 봤다는 진술을 토대로 모두 3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결정적 근거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이다. 국과수는 피복·장구류와 화약흔 채취 거
2026-09-28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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