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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인도네시아 진출 본격화…KB부코핀파이낸스 인수 승인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JB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여신전문금융사 인수를 위한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기존 동남아시아 사업망을 인도네시아까지 넓히고 전기이륜차(E-Bike) 금융 등 현지 맞춤형 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J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현지 여신전문금융사 ‘PT KB부코핀파이낸스(KB Bukopin Finance)’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앞서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7월 KB국민은행 자회사인 ‘PT 뱅크 KB 인도네시아 Tbk(KBI)’와 KB부코핀파이낸스 지분 85%를 약 29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인수를 위한 핵심 규제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KB부코핀파이낸스는 1983년 설립돼 기업금융과 운전자금 금융 등 다양한 여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카르타 본점과 8개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124명이다. 작년 말
2026-09-07 0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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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베트남 법인, 종합금융사 전환…현지 진출 금융사 최초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현지 종합금융회사 전환 승인을 받았다. 롯데카드는 개인대출과 신용카드 중심이던 현지 사업 영역을 기업금융과 리스까지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카드는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지난달 28일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기존 소비자금융회사에서 종합금융회사로의 전환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는 물론 현지 소비자금융회사 중에서도 종합금융회사로 전환한 첫 사례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롯데카드가 2018년 베트남 소비자금융 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를 인수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한 법인이다. 이번 승인 과정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주한 베트남 대사관 등도 현지 당국과의 협의를 지원했다. 이번 승인으로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기존 개인 고객 중심의 영업에서 기업과 개인사업자 금융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담보대출과 영업용 차량
2026-09-07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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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마저 동참” 디지털자산 거래소 ‘수수료 공짜’ 출혈 전쟁 왜? [크립토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업비트·빗썸마저 동참” 디지털자산 거래소 ‘수수료 공짜’ 출혈 전쟁 왜? [크립토360]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중소거래소들은 지금과 같은 구조라면 4년이냐 5년을 버티고 망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업계 관계자)” 과거에도 반복됐던 디지털자산거래소 간 수수료 경쟁이 이번에는 중소 거래소의 생존을 건 승부로 번지면서 이전과는 다른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금 승부수를 던지지 않으면 적자만 누적되다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새 주주의 자본력이 뒷받침되는 동안 일단 거래량과 고객 기반을 최대한 확보한 뒤 향후 규제 완화와 신규 사업 허용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디지털자산업계에 따르면, 중소거래소를 중심으로 거래 수수료 출혈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에 편입된 디지털엑스(옛 코빗)는 지난달 24일부터 1년간 원화마켓 전 종목의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코인원도 불과 이틀 뒤인 지난달 26일부터 전 종목 거래 수수료율을 0%로 낮추며 맞불을 놨다. 횟수나 자격 제한 없이 바우처 재발급이 가능해 별도 공지 전까지 사실상
2026-09-06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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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승리 기원에 연 7.5% 적금 출시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우리은행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최고 연 7.5%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팀 코리아(Team Korea) 적금 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 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다. 올해 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이어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두 번째 금융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고객의 응원이 쌓일수록 우대금리가 높아지는 공동 응원 방식을 적용해 국가대표 출전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 상품은 만기 12개월인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0%이며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4.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5% 금리를 제공한다. ‘팀 코리아 함께 응원 우대’는 응원 게시판에 댓글을 한 차례 이상 작성하면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누적 댓글 수가 10만·20
2026-09-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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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판에 9990원 ‘더착한계란’ 12만판 푼다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동네슈퍼에 계란 2판(60개)을 9990원에 판매하는 ‘더(the)착한계란’을 공급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고물가로 커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동네슈퍼의 고객 유입도 늘리는 상생형 물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더착한계란 프로젝트’는 양계장 20곳을 직접 선정하고 산지부터 중간 유통 단계까지 마진을 최소화해 판매가격을 낮춘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계란 약 12만판을 전국 동네슈퍼 4000여곳에 공급한다. 소비자는 지난 4
2026-09-06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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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북극항로 개척선에 李대통령 “안전 항해 기원”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우리나라 컨테이너선 가운데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를 향해 “안전한 항해와 귀항을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팬스타 아크로호에서 촬영한 운항 영상을 올리며 “남부 해양수도 부산을 열게 될 북극항로 최초 개척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 10시 러시아 볼셰비키섬 남서쪽 81㎞ 북극 해역을 지나는 팬스타 아크로호에서 찍은 영상”이라며 “오는 12일 첫 기항지인 영국 펠릭스토우에 입항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팬스타 아크로호는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서기 위해 지난달 22일 부산항 신항에서 출항했다. 2758TEU급 선박으로, 북극해 운항 구간은 약 6400㎞에 이른다. 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를 뜻한다.
2026-09-05 2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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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이어온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올해 얼마 들었나 봤더니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본행사의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에는 총 130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안전관리 비용만 45억원에 달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는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를 위해 총 13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매년 100만명 넘는 인파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주최 축제인 만큼 전체 예산의 3분의 1가량을 안전관리에 배정했다. 안전관리 비용은 지난해 38억5000만원보다 약 17% 늘었다. 한화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를 사고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의 안전·질서유지 인력을 여의도 일대에 배치했다. 올해는 화려한 불꽃 연출뿐 아니라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과 첨단 관제 기술을 앞세운 안전관리에도 방점을 찍은 것이다. 첨단 기술도 총동원한다. 통신사와 연계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애플리
2026-09-05 1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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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인파에 여의나루역 무정차 앞당겨…오후 10시까지 유지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5일 저녁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지나는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6시11분부터 여의나루역 상·하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무정차 통과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인파가 빠르게 늘면서 통제 시점이 앞당겨졌다. 공사는 오후 10시까지 무정차 통과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경찰은 여의나루역 일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인파를 관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으로 이어지는 여의동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
2026-09-05 18: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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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후보, 식약처 청탁의혹에 “심사 이례적으로 빠르지 않아” 재차 반박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제약사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계획 승인 과정에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실제 심사에는 11일이 걸려 당시 목표 심사 기간(15일 이내)보다 이례적으로 짧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자료상 제넨셀의 심사 소요일은 11일이며, 신물질 임상시험 평균보다 빠른 게 아니라 오히려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앞서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제넨셀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속도가 다른 코로나19 치료제보다 2배 이상 빨랐다고 주장한 데 반박한 것이다. 한 의원은 식약처에서 받은 ‘2020∼2022년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토대로 신(新)물질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계획 승인은 평균 71.6일이 걸렸지만 제넨셀은 33일 만에 승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제넨셀 승인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이뤄졌는지 경위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2026-09-05 18: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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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신용회복 지원으로 11만명 은행대출 가능…재기 돕겠다”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과 관련해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292만8000명의 신용점수가 올랐다”며 “11만6000명은 은행 대출을, 3만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용회복 지원에 따라 개인 257만2000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29점, 개인사업자 35만6000명의 신용점수는 평균 45점 올랐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온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며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정책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살다 보면 질병이나 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할 수도 있다”며 “그렇다고 한 번의 연체가 평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2026-09-05 18:0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