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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박노수미술관서 ‘미술산책’ 어때요”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종로구는 청운효자동 일대에서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을 중심으로 특강·도슨트 프로그램을 결합한 ‘가을밤, 미술산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방 이후 한국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주요 흐름을 되짚고 그 속에서 박노수 화백의 작품이 지니는 미술사적 의의를 조명하는 자리다. 다음달 중 금요일인 4·11·18일, 세 차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후 6시30분~7시 20분까지 피스북스(옥인3길 5-1)에서 김기완 도슨트의 강연을 들은 뒤 박노수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8시까지 개관 12주년 기념전을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 참여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전시 티켓과 음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12월 6일까지 열리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 전시 ‘산수·격물’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이어진 박노수 화백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박노수
2026-08-23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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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 안 보인다고 하나요…20% 싸게 안경 맞춰보세요”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는 2학기를 맞아 어린이 눈 검진(시력검사)과 최대 20% 안경 할인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 건강 지킴이 사업’ 3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이달 25∼31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어린이 눈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이 사업은 2023년 시작한 이래 작년까지 누적 3만명이 혜택을 받았고,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24년에는 1만5413명이 신청했고, 2025년에는 첫 세 차례 접수에서만 1만298명이 신청했다. 올해에도 2월 1차 접수에 1853명이 몰렸다. 서울시는 5월에도 2차 접수를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약 5000명이 신청했다. 자녀가 12세 미만(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면 전년도 신청 이력과 관계없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안경업체에서 쓸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이 다음달 4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급된다.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20% 할인
2026-08-23 0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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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굿즈’ 된 때타올·괄사…‘서울 사우나 시리즈’ 7종 나왔다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민이 시민들이 사우나에서 때를 밀고 집에서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평범한 저녁 일상이 ‘서울 굿즈’가 됐다. 서울시는 한국의 사우나·목욕 문화에 서울의 도시브랜드와 디자인을 더한 ‘서울 사우나 시리즈’ 7종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굿즈는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야간경제 활성화’에 발맞춘 제품이기도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다음 날을 준비하는 시간까지 서울의 밤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소비·여가 경험으로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사우나 시리즈는 ▷서울마이소울 때타올 ▷해치마스크팩(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 ▷서울마이소울 트래블파우치 ▷서울마이소울 리사이클드백 ▷해치&소울프렌즈 슈즈참 ▷서울컬러 페이스타올 ▷괄사(디톡 글로우 리추얼 세트), 7종으로 구성됐다. 상품 구성에 따라 A·B·C 세 가지 세트로 판매 중이다. 세트 가격은 3만∼15만원이며, 개별 상품을 각각 구매할 때보다 최대 2
2026-08-22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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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가 투기꾼?”…서초구, ‘세제개편안’ 구민 우려 정부 전달 [종합]](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1주택자가 투기꾼?”…서초구, ‘세제개편안’ 구민 우려 정부 전달 [종합]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서초구는 정부의 ‘2026년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해 사흘간에 걸쳐 수렴한 구민 2461명의 의견을 20일 세종시 재정경제부를 방문,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정부가 이달 3일 발표한 이번 개편안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주택 수’ 중심에서 ‘실거주 여부·주택가액’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다. 실거주 1주택자의 부담은 낮추되 고가·비거주 주택과 다주택 과세는 강화하고,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거주기간 중심의 장기거주 소득공제로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직 정부안 단계로,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더음달 초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내용이 바뀔 수 가능성도 있다. 구는 지방세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지난 19일까지 온라인·방문 등 창구로 의견을 받았다. 접수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2461건이 모였다고 구는 전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임의로 선별하거나 구
2026-08-22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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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등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AI로 중재…최대 78% 줄었다”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인공지능(AI)으로 발달장애인의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을 분석하고 전문가 중재로 연계한 결과, 도전행동이 크게 감소했다는 서울시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이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정책을 발굴,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2023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에 도입한 ‘AI 행동분석 시스템’ 운영 결과 올해 상반기 도봉센터 내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 발생 건수가 3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81건)보다 78%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랑센터에서도 같은 기간 센터 내 도전행동이 124건에서 82건으로 34% 줄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런 행동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와 전후 상황을 지속 관찰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돌봄 종사자가 이를 일일이 기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AI 행동분석 시스템은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센터 내 영상 시스템을 통해 행
2026-08-22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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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20 전화한 후 ‘6번’ 누르면 택시 잡을 수 있어요”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가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120 동행콜택시’의 운영 시작 시간을 앞당기고 연결 절차를 간소화했다.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는 실제 이용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운영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8시로 앞당기고, 120으로 전화한 후 ‘6번’을 누르면 전용 콜센터로 바로 연결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고령층 등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쓸 필요 없이 전화로 택시를 부르는 ‘동행 온다콜택시’의 이름을 120 동행콜택시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120 동행콜택시는 전화로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로, . 상담원에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인근 택시가 배차되고, 차량 위치와 번호 등 배차 정보는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된다. 별도 호출료는 없다. 지난해 7월 도입 당시 909건이었던 월간 이용 건수가 올해 7월에는 1만968건으로 급증했다. 누적 운행 완료 건수도 6만30
2026-08-22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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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농산물 1112건 잔류농약 검사…상추 등 2.1% ‘부적합’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여름철을 맞아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전체의 약 2.1%가 허용 기준을 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름은 폭염, 호우 등으로 병해충이 늘면서 농약 사용이 증가하는 데다, 날로 먹는 쌈채류 소비가 늘어 특히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연구원은 전했다. 연구원 강남·강서 현장검사소는 지난달까지 두 달간 가락·강서도매시장, 대형마트, 온라인 판매처에서 제철 농산물과 여름철 중점 관리 품목 등 58종, 1112건을 수거해 검사했다. 그 결과 상추, 들깻잎, 근대 등 16품목 총 23건(2.06%)의 농산물에서 잔류 허용 기준을 초과했다. 적발된 농약은 26종으로, 살충제 13종, 살균제 9종, 제초제 3종, 식물생장조절제 1종이었다. 서울시는 부적합 판정된 농산물을 현장에서 즉시 압류해 폐기하고 생산지 관할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다. 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도별 차등 검사
2026-08-22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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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영장 불법촬영 막는다”…서울시 여름 휴가철 치안대책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 기간 야외 활동과 이동이 많은 것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종합 치안 대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책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세 분야로 구성된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유흥가와 번화가 등 순찰을 강화하고 무인점포, 전통시장 등도 탄력 순찰 대상으로 정해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지역축제에는 경찰 인력을 배치해 인파 관리와 안전시설 점검을 지원한다.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도 대비한다. 한강과 하천을 관할하는 경찰관서는 수난구조 장비를 갖추고 상습침수지역과 물놀이 사고 우려지역을 점검한다. 여성·청소년 보호 분야는 여름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화장실과 탈의실을 점검해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있다. 특히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개소에도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관 등을 배치해 불법촬영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방학 중 학교와 가정 밖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맞춤형 예
2026-08-19 18: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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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도 “용산공원 주택화 전면 재검토 촉구”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도 정부가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겠다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표했다. 서울시와 서울 용산구의 입장에 가세한 것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8일 최원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의 하이드파크가 세계적 도시의 자부심이 된 이유는 도시의 미래와 시민을 위해 녹지를 끝까지 지켜냈기 때문”이라며 “용산공원 역시 서울 한복판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녹지이자, 우리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울의 주택난을 해결하고 시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그러나 국가공원을 허물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은 올바른 정책적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 시절 제정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의 내용을 언급했다.
2026-08-18 1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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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만나기 어려운 서울 옛 거리·골목, 서울시청서 그림으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과거 서울의 거리와 골목을 그림으로 서울시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장은우 작가의 회화 전시 ‘서울의 흔적’을 11월 2일까지 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3건 중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로, 서울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지를 오려 붙이는 독특한 방식으로 작업하는 장 작가는 단원미술제 선정 작가상, 이랜드문화재단 선정작가, IBK 선정작가 우수상을 받았다. 전시 기간에는 장 작가와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나만의 풍경을 담은 패브릭 가림막 만들기’가 10월 14일과 21일에 진행된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일상의 풍경과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전시”라고 말했다.
2026-08-18 06:05:00



![“1주택자가 투기꾼?”…서초구, ‘세제개편안’ 구민 우려 정부 전달 [종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3/news-p.v1.20260821.bc72231275ed46c78817cabca1390dc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