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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르무즈·핵물질 과도한 요구”…이란 매체도 결렬 확인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협상결렬, 미국 복귀’ 발표에 이어 이란 반관영 통신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의 마라톤 종전협상이 합의 없이 결렬됐다고 12일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이슬라마바드 현지시간 오전 6시 52분(한국시간 오전 10시 52분)께 올린 X게시물에서 현지에 간 자사 기자가 이렇게 전했다며 “미국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공통의 틀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몇 분 후 후속 게시물에서 “이란 대표단은 약 21시간에 걸친 회담에서 다양한 정치, 군사, 그리고 평화적인 핵기술 분야들에 걸쳐 (이란) 인민의 권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미국의 과도한 요구들을 무산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해협 문제와 핵물질 제거를 포함해, 전쟁에서 얻을 수 없었던 양보를 협상장에서 얻어내려는 것이 미국의 의도였으나, 이란 대표단이 이를 막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란 대표단은 다양한 제안을 통해 미국 측을 공통의 틀로 유도하
2026-04-12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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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보란듯” 日소프트뱅크·소니·혼다·NEC ‘의기투합’ AI개발사 세웠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일본의 대표기업 소프트뱅크(약칭 소뱅), NEC, 혼다, 소니그룹 등이 의기투합해 자국산 인공지능(AI)을 개발할 회사를 전격 설립했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들 4개사는 AI 개발회사인 ‘니혼AI기반모델개발’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조 단위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의 AI 개발을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로봇을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여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며 사장은 소프트뱅크에서 AI 개발 업무를 이끌던 간부가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와 NEC가 AI 기반 모델 개발을 맡고 소니와 혼다는 개발된 AI를 자동차, 로봇, 게임, 반도체 등 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주주인 이들 4개사 이외에 일본제철,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 등 여러 일본 기업이 소액 주주로 출자에 참여한다. 니혼AI기반모델개발은 경제산업성이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부터 5년간 국산 A
2026-04-12 1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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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 이란 국영 매체도 “미국과 협상 종료…합의 도달 못해”
2026-04-12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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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협상 결렬…밴스 부통령 “합의 못한채 미국 복귀한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란과 협상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합의타결 없이 미국으로 귀환한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 시점은 파키스탄 현지 시간으로 12일 새벽 6시30분께다.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과 21시간 동안 협상하며 이란에 미국의 ‘레드라인’을 매우 명확하게 밝혔으나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이 유연성을 보였지만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발표에 이어 이란 반관영 통신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의 마라톤 종전협상이 합의 없이 결렬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이슬라마바드 현지시간 12일 오전 6시 52분(한국시간 오전 10시 52분)께 올린 X게시물에서 현지에 간 자사 기자가 이렇게 전했다며 “
2026-04-12 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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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시즌에도 “일본 안간다”…중일 항공노선 절반 증발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일본의 ‘벚꽃 특수’가 맥을 못추고 있다. 벚꽃 관광 성수기인 3월에도 중국과 일본 간 항공편 취소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양국 관계가 급격히 냉각된 여파로 풀이된다. 11일 홍콩 성도일보는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항반관자의 집계를 인용해 3월 한 달 동안 중국 본토와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 2691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운항 계획 대비 취소율이 49.6%에 달하는 것으로, 전월(48.5%)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총 53개 노선이 전면 취소됐으며, 베이징 다싱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의 경우 예정된 125편이 모두 취소됐다. 성도일보는 “항공편 취소율 변화는 양국 간 항공 교통량의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서는 양국 간 정치·외교적 긴장으로 항공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항공사 역시 수
2026-04-12 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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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
[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 있어”
2026-04-12 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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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종전협상날 “對이란 공세 안 끝났다…할일 남아”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을 시작한 11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에 대한 공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아직 할 일이 더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밤 영상 성명에서 “그들이 우리의 목을 조이려고 했지만, 우리가 그들의 목을 조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이 휴전을 간청하고 있다”며 “이란 지도부 내에 갈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농축우라늄으로 핵무기를 만들려고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데에 따라 작년 6월과 올해 2월 이란 공격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선언했음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눈 군사행동을 계속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여전히 그들과
2026-04-12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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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유사한 ‘머스크의 X챗’ 17일 나온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가 카카오톡이나 와츠앱과 유사한 메시지앱 ‘X챗’을 오는 17일 출시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X챗에서 주고받는 대화에는 종단 간(End-to-end) 암호화가 적용돼 다른 사람이 엿볼 수 없도록 보안 기능을 갖췄다. 또 대화 내용을 추적하지도 않고, 광고도 게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앱은 원래 X 서비스 내에서 제공하던 쪽지(DM) 기능을 따로 떼어 별도의 메시지 앱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X 플랫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그 가운데서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머스크는 X가 단순 SNS를 넘어 음성·영상 통화와 콘텐츠 공유, 금융 결제 등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앱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2022년 트위터 인수 직후 직원들과 대화에서 이와 유사한 생태계를 구축한 중국의 ‘위챗’을 예로 들며 “트위터가 그 수준이 되거
2026-04-12 09: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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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첫날 협상 종료됐다는데…NYT “美부통령, 계속 협상중”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이란 정부가 미국과의 종전협상이 14시간만에 종료됐다고 밝혔지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12일 오전 8시)가 넘은 시점에도 JD 밴스 미 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11일 시작한 협상이 15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백악관이 협상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표단과 이슬라마바드에 동행한 취재진도 백악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15시간 넘게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란 정부는 엑스를 통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란 국영 언론에서는 일요일인 12일에도 협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26-04-12 08: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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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르무즈 기뢰제거 착수”…이란 “강력대응, 마지막 경고”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이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협상 개시에 맞춰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 작전에 전격 착수하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군함은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IRGC는 12일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배포한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규정에 따라 오직 비군사적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만을 허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날 파키스탄 중재로 시작한 미-이란 3자 대면 협상 도중에 미군이 일방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작전을 개시한 데 제동을 걸기 위함으로 보인다.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중부사령부 소속 병력이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면서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미 군함의 호르무즈 해
2026-04-12 08:49:18


![[속보]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2/rcv.YNA.20260412.PAP20260412184701009_T1.jpg?type=h&h=640)


![[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2/rcv.YNA.20260412.PUP2026041200190100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