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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있고 세련된 사람 같았는데”…우크라 키이우서 총기난사, 최소 6명 사망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18일(현지시간) 총기 난사와 인질극이 벌어지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14명 이상이 다쳤다. 로이터와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남성 한 명이 키이우 번화가인 홀로시우스키의 거리에서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벌인 후 슈퍼마켓으로 숨어들어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용의자는 체포 작전에 나선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며 당국이 조사 중이다. 루슬란 크라우첸코 검찰총장은 용의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58세 남성으로 전과 기록이 있으며, 자동화 무기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사망자 중 4명은 거리에서, 1명은 슈퍼마켓 내부에서 숨졌으며 또 다른 1명은 병원 이송 후 사망했다고 크라우첸코 총장은 전했다. 12세 소년 1명을 포함한 부상자 14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체포 작전 당시 경찰은 용의자와 약 40분간 대치하며 협상을 시도했다. 이호르 클리멘코 내무장관은 용의자가 “혼란스
2026-04-19 0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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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휴스턴서도 로봇택시 달린다…테슬라, 美 4개도시 운영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운영 지역이 댈러스와 휴스턴 등 미국 내 4개 도시로 확대된다. 테슬라는 18일(현지시간) 로봇택시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로봇택시가 이제 (텍사스주)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계정은 차량 내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채 달리는 테슬라 차량의 영상을 올리고 곧이어 “완전히 스스로”(All by myself)라는 글도 게시했는데, 이는 안전 운전자의 탑승 없이 완전 무인으로 운행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두 도시의 실제 운행 지역을 표시하는 지도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지도를 보면 댈러스 지역에서는 하이랜드 공원을 중심으로 도심지까지 포괄하고 있지만, 휴스턴 지역에서는 도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25㎞ 떨어진 외곽지역만이 대상이다. 다만 차량 대수나 요금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해 6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안전 요원이 탑승하는
2026-04-19 0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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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진짜 사장’과 심판의 역할](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데스크칼럼] ‘진짜 사장’과 심판의 역할
‘진짜 사장’의 무한 연대 책임 시대가 왔다. 실질적 결정권이 없는 ‘껍데기 사장’ 대신에 진짜 사장을 찾는 목소리가 봇물이다. 이 곳 저 곳에서 진짜 사장을 찾는다. 모두가 아는 원청과 하청노조의 얘기다. 10일 하루에만 하청노조 407곳, 조합원 8만1600명이 원청 221곳을 상대로 교섭 요구에 나섰다. 대기업 하청 노조뿐 아니라, 택배기사를 비롯해 대학 청소·경비·주차·시설관리, 공항 노동자 등 진짜 사장을 찾는 노동자의 범위도 광대역이다. 사회 전반에 걸쳐 진짜 사장을 찾고 있다. 진짜 사장이 책임을 지고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다. ‘사용자 범위 확대’와 ‘노동쟁의 범위 확대’를 골짜로 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은 한국 노동계에 일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범위 확대는 원청과 하청, 정규직과 비정규직, 하청에 하청으로 얽히고 설킨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사실 원·하청으로 이뤄진 노
2026-03-12 11:08:29


![[데스크칼럼] ‘진짜 사장’과 심판의 역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12/news-p.v1.20260312.16e179709fda481d91dfc902377766af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