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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10만원이었다…“6천원, 충격적 추락” 압도적 1위 ‘전자 왕좌’ 무슨 일이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하이마트로 가요~” (한때 유행했던 하이마트 광고 카피) 한때 IT·전자 제품 전문점 ‘왕좌’로 잘 나가던 하이마트(현 롯데하이마트). 이젠 과거의 영광이다. 온라인 시장 급성장과 삼성전자, LG전자가 자체 판매 유통망을 강화하면서 하이마트의 입지는 갈수록 줄어들었다. 여기에 쿠팡까지 가세했다. 쿠팡 등 e-커머스 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내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잘 나가던 하이마트가 이젠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몰렸다. 롯데하이마트는 급기야 대표를 바꾸는 강수를 던졌다. 하이마트는 지난 1분기 14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어든 6368억원에 머물렀다. 한때 4조원이 넘었던 매출은 계속 줄어들어 2조원대로 반토막이 났다. 주가는 더 처참하다. 한때 10만원이었던 하이마트 주가는 현재 6750원(12일 기준)으로 대폭락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2012년 1조2450억원을 들여 유진
2026-06-14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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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LG 샀다가” 이틀 연속 상한가 믿었더니 줄줄이 ‘낭패’…순식간에 반토막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빚내 투자했다가 결국 3천만원 손해 보고 팔았어요” (LG 투자자) ‘만년 저평가’를 받다가 젠슨 황 효과로 상한가까지 찍었던 LG그룹주가 순식간에 폭락 개미 투자자들이 아우성이다. 이틀 연속 상한가에 근접 16만원까지 갔던 LG CNS는 불과 일주일 사이 반토막 수준인 9만 2800원으로 폭락했다. 엔비디아와 협력 기대감에 46만원까지 갔던 LG전자도 7거래일 만에 22만원대까지 폭락, 반토막이 났다. 180만원까지 치솟았던 LG이노텍은 103만원까지 추락, 100만원이 위태로운 상태다. LG 계열사 주가가 치솟은 것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경영진과 만나, 협력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LG전자는 ‘피지컬 AI 인프라 기업’, LG CNS는 ‘로봇 전환 플랫폼’ 기대감으로 주가가 치솟았다. 덩달아 아무 상관없는 LG헬로비전까지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주가가 갑자기 폭등하면서 ‘빚투’(빚을 낸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 빚을 내
2026-06-13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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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벌었다” “10억도 있다” 역대급 ‘수익’ 난리더니, 결국 다 토해낸다?…불공정거래 의혹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8억 벌었다” (넷플릭스발 선행매매) “10억도 넘게 벌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 1만원에서 시작 한때 90배가 넘게 오른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검찰이 ‘불공정 거래’ 혐의로,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여 8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사람에게 대규모 과징금도 부과됐다.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이는 ‘선행매매’를 했다간 거액의 과징금 뿐아니라 법적책임까지 ‘최악의 상황’에 몰릴 수 있다. 검찰은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에 이어 회사를 인수한 삼성전자 본사에 대한 추가적인 압수수색까지 실시했다. 검찰은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 뿐아니라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산 혐의로 삼성전자 직원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얻었다는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검찰에 고발·수사
2026-06-13 2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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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내세워 반전…“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살아나는 티빙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쿠팡플레이에도 밀리더니” 한때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였던 티빙이 살아나고 있다. “너무 심하다” “볼 게 없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면 무료를 내세운 쿠팡플레이에도 밀려 체면을 구겼던 티빙에 이용자들이 다시 몰리기 시작했다. 넷플릭스에 이은 OTT 2위 탈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히트작 부재에 시달렸던 티빙은 파격적인 19금 작품 ‘친애하는 X’ 성공 이후 반전의 기회를 갖게 됐다. 이후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이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월 이용자 9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프로야구 시즌 돌입으로 이용자 증가에 속도가 붙고 있다. 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OTT 중에서 월간활성이용자수(MOU) 증가폭이 가장 컸던 건 티빙이다. 전월 대비 14.40% 증가한 881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두자릿수 증가폭은 티빙이 유일하다. 2위인 쿠팡플레이와 격차가 벌어지던
2026-06-07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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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35만원에 샀다” “하이닉스 230만원이다” 공포의 월요일이 온다…개미들 ‘초긴장’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삼성전자 35만원,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이다” (투자자) “하이닉스 300만원은 간다고 해서 230만원에 샀는데” (투자자) 반도체를 중심으로 미 증시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초긴장 상태다. 반도체주가 투매에 가까운 매도세를 맞으며 나스닥지수가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락했다. 이러다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도 ‘30만원-200만원’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투매가 투매로 이어지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눌려 못 오른 다른 종목들까지 동반 폭락할 우려도 제기된다. 무엇보다 반도체의 거침없는 상승세만 믿고 고점에서 산 투자자들은 매우 난감한 상황에 몰렸다. 지난 5일 삼성전자는 6.40% 하락한 32만9000원, SK하이닉스는 9.92% 하락 207만원에 마감했다. 월요일이 더 큰 문제다. 증시를 이끌어온 반도체 랠리가 거센 조정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
2026-06-06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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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저평가, 결국 손절했더니” 하루 새 갑자기 ‘폭등’ 난리났다…30% 상한가 줄행진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참다 결국 손절했더니, 폭등” (투자자) “이런 날이 올지 몰랐다” 시장에서 소외되면 수년간 횡보를 거듭하던 시스템통합(SI) 업체의 주가가 돌연 미친 듯이 폭등, 난리다. 30% 상한가, 신고가 기록을 연이어 쓰고 있다. LG CNS 주가는 지난 29일 전일 대비 2만 6200원(29.91%) 상승한 11만 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하루에 상승할 수 있는 최대 폭인 상한가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LG CNS 주가는 불과 몇 달 사이 2배가량이나 올랐다. LG CNS 주가가 이렇게 오를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상장 이후 공모가 6만원대도 못 미치는 4만원대까지 주가가 추락했다. ‘미래 사업’이 없다며 시장에서 박한 평가를 받았던 LG CNS가 돌연 피지컬 AI 최대 수혜주로 꼽힌 게 폭발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LG CNS는 최근 로봇 도입을 위한 학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피지컬 AI 플랫폼 ‘피지컬
2026-05-31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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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는데…“백종원 어쩌다 600억 증발” 믿었던 사람들 ‘망연자실’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설마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투자자) 코스피 8000 시대 더본코리아 주가가 상장 후 최저가로 추락했다. 백종원을 믿고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망연자실이다. 지난 29일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0.06% 오른 1만7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1만7330원까지 밀리며 상장 이후 최저가를 새로 썼다. 공모가(3만4000원)와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코스피 8000 시대 한국증시 흥행과 완전히 동떨어진 흐름이다. 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의 지분가치도 반토막이 났다. 백 대표는 1분기 말 기준 879만2850주(59.3%)를 쥐고 있는데, 평가액은 약 1523억원으로 한 달 새 315억원이 증발했다. 지난해 말(2128억원)과 비교하면 600억원 가량이 허공으로 사라진 셈이다. 무엇보다 상장 2년만에 주가가 반토막 나면서 주주들의 피해가 크다. 고가 공모가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1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더본코리아의 1분기 연결 기
2026-05-3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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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너무 식상하다했더니” 12주 최장 시청률 0% 신기록…무너지는 유료방송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러다 유료방송 사라질수도” 유료방송 가입자가 계속 줄고 있다. 넷플릭스 등 OTT에 밀리면서 역대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이대로 가다간 유료방송이 사라질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5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총 3615만명으로 직전 반기와 비교하면 7만명 넘게 감소했다.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지난 2024년 상반기에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계속 줄고 있다. OTT의 확산으로 기존 TV 방송을 해지하는 이른바 ‘코드 커팅’ 현상이 갈수록 확대되는 양상이다. 시청률 부진으로 인한 유료방송 위기는 더 가중되는 양상이다. OTT의 등장 이후 유료방송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KT 유료방송 ENA가 야심 차게 내놓은 예능들은 역대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고 있다. 1300만
2026-05-31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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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에 팔았다” “난 10만원이다” 순식간에 31만원 돌파 ‘어쩌나’…월요일 삼성 본격적으로 달린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20만원에 팔았다” (삼성전자 투자자) “난 10만원이다”(삼성전자 투자자) 삼성전자가 거침없이 상승하면서 앞서 주식을 팔았던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가 이렇게 빠르게 30만원을 돌파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랜 기간 5만원대에 있었다. 10만원을 돌파하면서 주식을 팔고 나온 투자자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한 투자자는 “10만원에서 팔았는데, 50만원이 넘는 목표주가가 나오고 있어 속이 쓰릴 정도”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84% 오른 31만 7000원에 마감했다. 장 마감 이후 에프터마켓에서는 6% 넘게 더 상승했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도 계속 우상향하고 있다. 주가가 계속 오르면서 먼저 판 사람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오를 줄 몰랐다” “20만원에 팔았다” “난 10
2026-05-31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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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고작 5만원” 하루 만에 ‘품절 사태’…너무 싸다했더니 결국 실적 ‘쇼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스마트워치가 5만원, 너무 싸다고 했더니?” 저가 전략으로 삼성전자를 위협하던 샤오미가 충격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에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및 물류비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더 이상 저가 전략이 통하기 어렵게 됐다. 충격적인 실적 발표 이후 샤오미는 저가 전략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샤오미는 40만원~50만원대 스마트폰을 비롯해 심지어 5만원(레드미워치5 라이트)에 불과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스마트워치로 시장을 싹쓸이 했지만 결국 실적 쇼크를 피하지 못했다. 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61억위안(약 1조3501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43.1%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올 1분기 매출은 991억4200만위안(21조9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감소했다. 2023년 중반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역성장했다. 특히 1분기 샤오미의 스마트폰 매출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443억위안으로
2026-05-31 09: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