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효리가 모교 축제를 깜짝 방문해 학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20일 이효리는 “유랑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효리는 모교인 국민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미스코리아’를 열창하고 있다. 이효리의 깜짝 등장에 학생들은 환호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선배님”, “다음에는 우리도 알려줘요”, “다들 초집중 모드인 듯”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