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깜짝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하며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k #jk #꾹이생일ㅊ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정국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지민과 정국은 탄탄한 역삼각형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등에 위치한 지민의 타투와 한 쪽 팔을 채운 정국의 타투가 매력을 증폭시킨다.
1997년 9월 1일 생인 정국은 최근 첫 솔로 곡 '세븐(Seven)'을 발매,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매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3월 24일 첫 공식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했다. 또 지난 8월 25일 아버지를 통해 충북교육청 비서실에 1억원 기부 의사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