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가 지능형 블랙박스 만도 ‘GV200’<사진>을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급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지능형 운행보조시스템 기능(차선이탈알림,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알림)을 탑재했다. 지능형 운행보조시스템은 블랙박스 카메라로 촬영되는 영상을 분석해 차선 이탈이나 앞차 또는 전방에서의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들에게 알려서 사고를 미리 막는 기술이다. 또한 이 제품은 저조도 상황에서도 잘 보이는 녹화 센서를 탑재하고, 설계 단계부터 발열을 낮춰 여름철 고장의 가능성을 줄였다. 이밖에도 과속 카메라 단속 구간을 미리 알려서 안전 운행을 유도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별도로 판매되는 외장형 GPS 모듈을 장착하면 안전 운전 정보 제공 서비스 가입을 통해 신호준수-구간단속-전용차로 이동식 카메라 구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라홀딩스는 “사고 영상 녹화라는 블랙박스의 본연의 기능 외에 사고를 미리 예방해주는 기능들을 탑재함으로써 자동차에서 블랙박스가 차지하는 역할 비중을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