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새누리당은 8일 정부가 기업구조조정 추진계획 및 국책은행 자본확충 등 보안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조선ㆍ해운 등 경기 민감업종에 대한 구체적 구조조정 계획 제시 ▷현안 기업의 구조조정을 넘어 산업 차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향후 발생 가능한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 재정과 중앙은행의 정책조합을 통한 자본 확충 방안 강구 ▷구조조정 진행에 따른 고용 및 지역경제 위축에 적극 대응 등의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전 세계가 소비와 서비스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반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와 신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해 성장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 뼈를 깎는 노력과 명확한 비전으로 대한민국을 개혁의 길로 들어서게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새누리당은 이어 “이를 위해 정부는 개별 기업 차원의 구조조정을 넘어 체질 개선이 필요한 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또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산업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구조조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나타날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살피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