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정규 3집 선주문량만 66만장. 컴백을 사흘 앞둔 지난 6일엔 인터넷 포털사이트엔 ‘엑소 컴백 D-3’이 검색어로 올라왔다. 1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을 통한 엑소의 컴백에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엑소는 8일 오전 11시30분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발매 기자회견을 열고 컴백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수호와 찬열은 “1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 기대되고 설레면서도 긴장된다”며는 “괴물 같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앨범의 퍼포먼스가 완벽하다고 자부한다”고 자신했다.

엑소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불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무겁고 강렬해 벌써부터 ‘다크 엑소’라고 불리는 ’몬스터‘와 밝고 경쾌한 ’럭키 원‘(Lucky One)이다.상반된 매력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수호는 “두 곡의 음악 색깔이 극명하다”며 “엑소를 좋아하는 분 중 음악 성향이 맞지 않는 분들도 있어 양면성을 가진 곡을 선보였다. 두곡 모두 좋아서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활동과 더불어 엑소는 ‘무한도전’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 중이다.

백현은 “유재석 선배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계획 중이다. 새로운 노래로 꾸며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수호는 “아직 유재석 선배님과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된 것은 아니다. 우선 우리끼리 신나서 작업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엑소의 새 앨범은 히트 작곡가 켄지, 디즈, 런던노이즈,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스테레오타입스 등이 참여했으며 일렉트로닉 팝, 프로그레시브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 9곡이 수록됐다. 3집 선주문량은 66만180장(한국어 음반 44만2890장, 중국어 음반 21만7290장)을 기록했다.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