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한화테크윈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일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테크윈의 주가는 전날보다 4.45%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원재ㆍ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2분기 매출을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18.9% 증가한 722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00억원으로 예상하며 “항공과 방산 부문의 호조로 2분기 실적이 기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두 연구원은 “최대 주주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이 마무리 되고 있어 지난해 최악의 시기를 보낸 후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최대 주주변경으로 인한 혼란으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항공/방산 부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라며 “2015년 진행한 구조 조정의 효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원재 연구원 등은 올해 매출액을 2조9688억원, 영업이익을 1487억원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9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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