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연령 진로 설계 지원…원하는 시기에 수준 높은 진로상담 가능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종합진로정보망(커리어넷)에서개인 맞춤형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12월 진로교육법 시행과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2016~2020년) 일환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 진로상담 서비스를 확대ㆍ개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로 교사와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던 커리어넷(www.career.go.kr)은 학부모와 대학생, 성인, 사회적 배려대상자까지 진로 상담 대상을 확대한다.
커리어넷(www.career.go.kr)은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직업, 자격, 진학 등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심리검사, 온라인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다.
이를 위해 진로 상담 전문가도 종전 140명에서 190명으로 늘렸다. 늘어나는 인원 중 학부모 대상 전문가는 13명, 대학생ㆍ성인 22명, 특수교육대상자ㆍ탈북학생ㆍ다문화학생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상담 전문가 각 5명씩이다.
커리어넷의 진로 상담 항목 중 특수교육대상자와 탈북학생, 다문화 학생을 위한 심화상담 항목을 신설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진로 상담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10월까지 일반학생용 외에 특수교육대상자와 다문화 학생, 탈북학생용 진로상담 운영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오프라인 진로 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춘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온ㆍ오프라인 진로상담 서비스는 초ㆍ중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이르기까지 국민을 위한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진로상담 서비스 확대ㆍ개편으로 진로상담을 원하는 모든 학생과 학부모 등이 원하는 시기에 수준 높은 진로상담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세환 기자/
test1011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