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어버이연합 불법 자금지원 의혹 규명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찾는다. 어버이연합 불법 자금 의혹 현장 조사 차원이다.

더민주 어버이연합 불법 자금지원 의혹규명 진상조사 TF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전경련을 방문해 이승철 상임부회장을 면담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이를 통해 ▷어버이연합 등 차명계좌에 자금을 지원한 목적, 시기, 횟수 자금 출처 ▷자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 ▷의사결정 과정 및 근거가 되는 내부정관 ▷전경련의 기본입장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에는 이춘석 위원장을 비롯, 박범계ㆍ진선미 의원, 이철희ㆍ김병기ㆍ이재정ㆍ표창원ㆍ박주민 당선자 등이 동참한다.이들은 지난 17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발언과 관련, “수사의뢰 한 달 여만에 뒤늦게 수사에 나서겠다는 모습에서 관련 수사가 제대로 될지 의구심이 크다” 고 비판하며 “국민 의혹이 한 점도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