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2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가수 한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한희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세계적인 복싱선수 파퀴아오와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가 세계 유명인사와 어울릴 수 있었던 건 미국 폭스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1’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탑 9위에 올라 당시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2012년 열린 당시 대회에서 한희준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제니퍼 로페즈는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와 비브라토였다”며 극찬했고 랜디 잭슨도 “우리가 뽑은 한희준이 오늘밤 다시 돌아왔다”고 칭찬했다. 지난 톱9 경연에서 다소 박한 판정을 내렸던 스티븐 타일러까지 “아직까지도 자신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모르고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한희준은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MBC ‘위대한 탄생’에서 역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2013년 방영된 SBS ‘K팝스타’ 시즌3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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