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북한인권법 시행에 앞서 오는 29일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북한인권전략회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북한인권전략회의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정례화될 예정이다.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NGO(비정부기구)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시민단체인 북한자유연합(NKFC)의 수잰 숄티 대표 등 국내외 북한인권 NGO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는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전략센터, 북한정의연대, 세이브NK, ICNK, NK워치, NK지식인연대 등 17곳이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계기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NGO 역할과 민주평통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한인권전략회의를 열게 됐다”며“북한인권전략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인권전략회의는 제성호 민주평통 인권법제분과위원장의 개회사, 유호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환영사, 수잔 숄티 NKFC 대표 축사, 북한인권 NGO별 활동 소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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