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김덕호 기자]강서 세바른병원이 지난 25일 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와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7000여명의 근로자들이 건강 진단과 사후관리, 질환 예방 및 관리, 직업환경 상담과 스트레스 관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는 정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있을 경우 병원과 연계해 더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서 세바른병원 김순권 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 외에도 인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병원 및 공공기관에서 건강검진, 건강강좌 등을 폭넓게 시행해왔다”며"이번 업무협약 체결 역시 이러한 목적으로 진행된 만큼, 앞으로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해당 병원은 현재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 다양한 척추, 관절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순권 병원장과 김정관 관절외과 원장을 비롯, 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 강모열 부센터장과 이동욱 팀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