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0만 베트남 고객 대상으로 통합멤버십 서비스 ‘L.POINT’ 론칭

-L.POINT, 롯데시네마·롯데호텔 함께 제휴 멤버십 서비스 개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L.POINT(대표이사 강승하)는 2013년 12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2014년 12월 중국에 이어 2016년 3월 28일 베트남에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L.POINT’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L.POINT는 국내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통합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L.POINT 관계자는 “롯데그룹과 함께 L.POINT는 각국의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인 멤버십 제휴를 통해 포인트의 사용처를 넓히고 있다”며 “모바일의 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에서 L.POINT는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제휴사의 모바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L.POINT는 국내외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도 편리하게 L.POINT를 적립ㆍ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포인트 호환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며 “L.POINT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며 제휴사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시의 랜드마크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중심으로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롯데시네마, 롯데홈쇼핑 등이 진출해 있다.

이번 통합 멤버십 서비스 론칭을 통해 L.POINT 고객들은 롯데시네마와 롯데호텔에서 L.POINT를 적립ㆍ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롯데리아, 롯데백화점은 물론 현지 기업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L.POINT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는 4월 L.POINT는 롯데리아와 공동으로 O2O 맞춤형 스마트 오더인 ‘L.ORDER’를 오픈해 L.POINT 회원들이 모바일 APP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주문ㆍ배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POINT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뿐만 아니라, 모바일 APP을 통해 회원가입은 물론 포인트 조회ㆍ적립ㆍ사용ㆍ선물, 이벤트ㆍ프로모션 등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멤버십 인프라를 구축했다.

L.POINT 관계자는 “롯데그룹에 대한 베트남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35세 이하의 젊은 층이 전체 인구의 60% 이상 차지하고, 모바일 성장이 발빠르게 변화하는 베트남에서 L.POINT는 모바일 기반의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L.POINT만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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