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내달 1일까지 지역 내 100개 직업소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는 취업난으로 인한 허위·불법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지도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대상은 파출부, 일용건설 등을 주로 소개하는 100개 업소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보증보험 가입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들이다. 점검 결과 규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여부의 정도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정 또는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등록취소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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