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MBC 연기대상 ‘지성’과 호흡
‘응답하라1988’의 히로인 혜리<사진>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배우 혜리가 지성에 이어 ‘딴따라’에 여주인공 정그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삶을 담은 드라마다.
혜리는 ‘딴따라’를 통해 하루하루 숨가쁘게 살아가는 20대 초반의 정그린 역을 맡았다. 극중 ‘알바의 달인’으로 통하는 정그린은 신석호(지성 분)가 만드는 ‘딴따라 밴드’의 보컬 조하늘의 하나뿐인 보호자로, 오직 하늘의 행복만을 위해 두 팔 걷어 붙이는 열혈 누나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지난해 ‘킬미 힐미’로 MBC 연기대상을 가져간 지성,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 거듭한 혜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되고 있다.
혜리는 “훌륭한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작업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그린이라는 친구를 시청자분들께 잘 전해 드리고 싶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딴따라’ 제작진 측은 “혜리의 싱그러운 긍정 에너지가 정그린 캐릭터에 딱 어울려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줬다. 혜리가 만들어갈 풋풋하고 열정적인 20대 청춘의 또 다른 모습인 정그린과 딴따라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드라마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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