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CJ대한통운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헌혈증 600장을 기부했다.

CJ대한통운은 16일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참여로 진행한 ‘희망나누미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6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단체 헌혈행사를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모인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여러 기관이나 투병중인 임직원 및 가족에게 기부해왔다.

특히 이날 헌혈증 전달식에서는 1996년부터 20년간 헌혈증 134장을 기부한 CJ대한통운 직원 허재성 씨(남ㆍ43세)가 대한적십자사 우수 헌혈 표창을 받아 이목이 집중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얻은 헌혈증이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CJ의 나눔철학에 바탕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