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김대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일 인천 중ㆍ동ㆍ옹진군 지역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항과 항만, 그리고 인천 최고의 상권 및 개항문화가 형성된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혁신의 천리길 대장정’을 시작한다”면서 “구도심으로서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그러나 아무도 풀지못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우리지역은 지난 1883년 개항 이래 항구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인천의 어느 지역 보다 일찍 도시적 면모와 기능을 갖춘 중구, 일제치하 시기부터 경인공업지대의 중심지였던 동구, 서해 5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으로 활력 있고 풍요로운 농ㆍ어촌의 변화와 안전하고 품격있는 미래형 정주기반 확충이 요구되고 있는 옹진군, 그러나 지금은 구도심지가 되면서 미개발로 인한 상실감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은 현실을 이제부터 본인이 나서 하나하나 해결해 우리 지역의 미래의 청사진을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지역개발을 통한 상권부활 ▷품격있는 관광도시로의 도약 ▷복지사회 구현 ▷인천공항4단계 사업 추진 ▷특화된 단과대학 유치 ▷인천시청 이전등의 공약을 대표적으로 내세웠다.
특히, 미개발로 인해 타 지역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중ㆍ동구 지역개발을 위해 재개발 기구를 출범하고 10년 이상 상업에 종사한 자영업자에게는 ‘소득세 감면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인천 개항의 역사, 근대 건축물 등 역사ㆍ문화ㆍ관광을 테마로 체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인천의 얼굴 우리 지역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는 명품관광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지역구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내항의 문제점을 해결해 연안부두와 월미도를 아우르는 복합단지를 만들어 온전히 지역주민 품으로 돌려줄 방침이다.
이밖에 인천의 중심 구도심인 중ㆍ동구는 인구 유출로 인해 도시 공동화가 심화되고 인구감소로 인해 일부 학교는 폐교 또는 이전이 검토 중이기 때문에 구도심을 재생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특화된 단과대학을 유치해 젊은이들이 활보하는 거리로 만들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동인천고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문화관광 본부장ㆍ문화홍보단 상임고문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유세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새누리당 정책위 국민소통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새누리당 중앙당 문화관광분과 수석부위원장, 서울복지신문 회장 및 편집인, 경찰특공대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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