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제주항공이 7일 기업 상장 이래 가장 낮은 주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개장초 3만 675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고,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9% 내린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6일 상장한 제주항공은 저가 항공사 1위 업체로 성장 가능성은 크나, 주가의 단기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제주항공이 내년에도 20%의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현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수준에서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었다. 메리츠종금증권도 최근 제주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