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프랑스와 독일이 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5일(현지시간)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다.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를 찾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파리 엘리제궁(프랑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다.올랑드 대통령은 "독일이 이라크와 시리아 내 IS 격퇴에 좀 더 역할을 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우리는 테러리즘에 대항해 함께 싸우기를 원한다"면서 "그것은 우리의 임무이며 의무로 IS는 말로 물리칠 수 없다"고 화답했다.메르켈 총리는 "프랑스 대통령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이에 대해 생각해서 빨리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독일은 진작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국방장관이 프랑스군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말리에 자국군 파병 규모를 650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폰데어라이엔 장관은 또한, 이라크 내 쿠르드 자치정부 군사조직 페쉬메르가에 제공하는 무기 및 군사훈련과 관련해서도 다각도 증강 방안을 고려하는 가운데 파병 규모 역시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리겠다고도 했다. 페쉬메르가는 최근 파리테러를 저지른 수니파 극단세력 '이슬람국가'(IS)와 싸우고 있는 쿠르드 자치정부군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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