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남북 차관급 회담 개최 소식에 남북 경협주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상선은 27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전날 보다 1.47%(80원) 상승한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사업권을 가진 현대아산 최대 주주다. 현대상선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로만손, 에머슨퍼시픽, 좋은사람들, 신원 등 남북 경협주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남과 북은 전날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당국회담 실무접촉에서 다음 달 11일 개성에서 차관급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차관급 당국회담의 성사로 남북관계가 급진전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며, 향후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비롯한 남북 현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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