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박스 침대 노숙하며 뿌듯 “서방 잘 만난 줄 알아”[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봉주 경숙 수경이 노숙을 했다.11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6회에서는 노숙 생활을 하는 봉주(이한위 분) 가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 양회장은 자신이 누워 있는 사이 3차 유언장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조작한 사람이 바로 봉주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 일에 대해서는 봉주가 총대를 매기로 했다. 수경이 그렇게 하도록 부추기면서 “우리에게는 아직 유류분권이 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양회장은 임 실장(김태영 분)에게 “봉주가 나 죽고 나서도 유류분권 소송 같은 건 꿈도 못 꾸게 하라”고 했다.이에 임 실장은 “유언장을 위조한 사람은 유류분권이 박탈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박봉주와 추경숙, 김수경은 경악했다.결국 박봉주와 추경숙 김수경은 집에서 쫓겨난 신세가 되었다. 이들은 남영국(정근 분)의 집에 가려다 발길을 돌려 노숙을 했다.박봉주는 추위를 타는 추경숙을 위해 박스 침대를 만들어주며 “박스라도 무시 못 한다”라고 뿌듯해했다. 추경숙은 “근데 꼭 관처럼 생겼다. 기분 이상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봉주는 “디자인 보다 기능성이 우선이다”라며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추경숙은 “죽은 사람 같잖아. 관 세개가 나란히 누워있는 거 같다”라고 징징거렸다.박봉주는 “서방 잘 만난 줄 알아. 다른 사람 같으면 못해. 이런 게 노하우야”라며 철 없이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추경숙은 “자랑이다. 재벌 삼세가 얼마나 노숙을 했으면”이라며 한탄스러워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