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4만5500여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특별조사는 내년 2월까지 ▷119 안전 캠페인 ▷화재감소대책 추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등으로 추진된다.
시는 소방특별조사 대상에 요양병원 102곳,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1568곳을 새로 추가했다. 요양병원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보행약자의 피난을 돕기 위해 병실 내 피난 안내도를 붙이고 관할 소방서와 연계한 피난훈련, 자위소방대원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가스공급시설과 고압ㆍLP가스시설, LPG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해 가스 누출 및 배관 손상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안전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파나 폭설 시에는 119구급대가 1일 3회 쪽방촌 등을 방문해 노약자의 안전유무를 확인한다.
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시내 전역에서 119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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