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경제상황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7화는 인문학자이자 스타강사 최진기가 출연해 G12와 함께 "앞으로도 경제에 희망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안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한국경제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한후, 지금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는 그리스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는 "지금 그리스 경제상황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드레아스는 "전체 실업률, 특히 청년 실업률이 엄청나다. 게다가 그리스 은행이 뱅크런을 막기 위해 하루에 60만 유로만 인출하게 한다"라고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안드레아스는 "우리 부모님이 영어학원을 운영하시는데, 원래 경제가 어려워지면 교육에 대한 금액을 먼저 긴축한다. 그래서 지금 수강생들이 없어서 힘들다"라며 "최근 아버지와의 통화했는데, 아버지가 돈좀 있으면 보내줄수 있느냐고 말했다. 아들에게 그런 이야기 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하지만 안드레아스는 "그래도 그리스 국민들은 이 경제난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이에 유타는 그리스 경제상황에 대해 "부자들이 탈세를 많이한다고 들었는데"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야기를 듣던 안드레아스는 "그건 역사적인 문제로 봐야한다. 터키의 식민지 시절, 그 돈을 세금을 내도 터키에게로 가니 그때부터 세금을 피하기 시작했다. 탈세해도 죄책감 안생긴다. 오히려 돈 벌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최진기는 "독일 사람입장에서는, 왜 우리의 돈으로 그리스를 지원하느냐"라는 말이 나온다"라고 독일과의 문제를 언급했고, 이에 대해 안드레아스는 "그리스 사람들이 독일 총리를 제2의 나치라고 표현한다"라고 반감을 드러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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