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실크로드 경주 2015’ 북한공연단 초청을 위한 경북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평화센터를 방문해 이희호 여사를 만났다. 김 지사는 방북을 앞둔 이 여사에게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에 북한공연단을 초청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 여사는 다음 달 5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 지사는 이 여사에게도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 여사는 흔쾌히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번 행사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동서화합의 새로운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