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얼굴이며 팔다리에 늑대를 연상시킬 만큼 털이 수북하게 난 다모증 소녀가 화제다.
최근 중국 매체는 중국 광시 구이린에 살고 있는 8살 소녀 쌰오링의 털몸 사연을 소개했다.
쌰오링은 늑대 신드롬이라고도 불리는 다모증 때문에 빽빽한 눈썹과 머리숱을 갖고 있다.
중국 매체는 쌰오링이 태어날 때부터 이 병을 갖고 있었으며 등과 허리, 다리 등 온몸에 털이 수북하다고 전했다.
8살 소녀로서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은 쌰오링에게 전문가들은 레이저 치료를 권장했지만 치료비가 만만치 않아 부모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매체는 1800년대에 개의 얼굴을 하고 살아간 페도르 재프티츄를 언급하며 다모증이 중세시대에 34건 밖에 기록되지 않았을 만큼 희귀질환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