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가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생생하게 인화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7월 31일 오전 10시까지, 모바일 앱에서 3X5 사이즈 사진인화를 주문하는 회원이 대상이다. 최대 50장까지 장당 1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주문할 경우, 주문 후 6시간 이내에 받아 볼 수 있다.

사진인화가 단돈 10원? 찍스,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이벤트

찍스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사진인화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최근 모바일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빠른 구동속도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UI는 기본. 소비자들은 찍스 사진인화 앱을 활용해 스마트폰 속 사진을 최대 A3사이즈까지 화질 손상 없이 인화할 수 있다.

또 찍스 사진인화 앱에서는 사진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미지 보관소’를 제공한다. 폰에 있는 사진으로 포토북이나 사진액자, 대형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찍스 김학현 과장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일명 폰카사진도 큰 발전을 이뤘다”면서 “여름 휴가 시즌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손쉽고 저렴하게 인화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