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속초시는 어르신 결식 방지를 위해 관내 무료급식소 및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에 3천5백만원을 증액 편성해 올해 총 1억6천5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속초시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그 이상의 일정한 경제적 능력을 갖춘 노인들에게 실비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본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관내 무료급식소는 총 9개 단체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속초시에서는 노인복지관을 포함하여 무료급식소 3개 단체와 식사배달 2개 단체에 식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 정부양곡 지원을 희망하는 주 2회 이상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단체는 신청 절차를 거쳐 정부 양곡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1일기준 저소득 어르신 300여명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무료급식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 100여명에게는 식사배달이 이루어지고 있어 관내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함은 물론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져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소외·홀몸 독거노인 보호강화를 위한 무료급식소 및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지원사업은 속초시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무료급식사업 확대시행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결식우려를 예방하게 됐다.이와함께, 급식의 질 향상과 재가노인 식사배달 대상자 30명을 확대해 총 130여명에게 지원하게 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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