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이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5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의 모 저수지 주변 산책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방 전단이 있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전단에는 박 대통령을 희화화한 그림과 함께 ‘나라 꼴 잘 돌아간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저수지 산책로를 수색해 300여 장의 전단을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전단이 색이 변하거나 찢어져 있는 점 등을 미뤄 뿌려진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3일 오후 4시께 광주공항 화장실에서 박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20여 장이 발견된 바 있다.
사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