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용감한 가족’이 짠맛을 제대로 봤다.지난 6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 6화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마을에 도착한 6명의 가족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에 도착한 이튿날 새벽부터 염전에서의 일은 바로 시작됐다. 아빠 이문식은 일이 단순해 보인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소금가마에 땔감도 제대로 집어넣지 못해 이웃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무엇보다 아들 민혁은 불씨를 옮기던 중 삽을 태워먹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을 일으켜 은근 ‘허당 면모’를 선보여 앞으로 캄보디아에서의 조업을 뛰어넘는 고된 일상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메찌레이 정착기는 헛고생이 아니었다. 도착 직후 새집에 빠르게 적응하던 가족들의 여유로운 모습은 새 식구 박주미를 당황하게 했으며 가족들은 닭에게서 달걀을 얻을 수 있음에 탄성을 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아직 많은 것이 서툴지만 라오스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 있는 가족들이 앞으로 소금마을의 혹독함을 어떤 방식으로 이겨낼 것인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용감한 가족, 짠맛 제대로네! 어우”, “용감한 가족, 두 번째라 그런지 다들 여유가 넘쳐! 멋있다”, “용감한 가족, 민혁이 삽 태웠을 때 완전 웃겨! 허당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피디한 현지적응력을 뽐내며 한층 더 용감해진 가족들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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