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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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지난 6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2차장 검사)은 이날 오전 김 대표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하지만 김 대표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하여 살해 의도나 범행 배후 세력 존재 등에 대하여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김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우산의 황상현 변호사는 “김 대표는 리퍼트 대사의 상처가 깊을 것을 본인도 예기치 못했다고 한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거듭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리퍼트 미국 대사는 미국을 상징하는 분”이라며 “이산가족 상봉이 한미훈련으로 무산되고 있는 부분을 상징적으로 따지려 했는데 표현방법이 극단적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북한을 수차례 왕래하고 김정일 분향소 설치를 시도한 전력이 확인됨에 따라 추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앞으로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는 대로 김 대표의 범행 동기와 공범의 존재 여부, 북한과의 연계성에 대해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김기종 구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종 구속, 구속영장 나올 줄 알았다”, “김기종 구속, 큰 외교문제로 번질 뻔한 문제”, “김기종 구속, 결국 구속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기종 대표는 지난 5일 오전 7시 40분 경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에게 25㎝ 길이의 과도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후 현장에서 체포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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